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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직원 개발 기술에 30% 보상"...포스데이타, 직무발명제 도입

  • 작성자
    전미경
  • 작성일
    2004-07-21 10:49:46
  • 조회수
    2082
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 www.posdata.co.kr)가 직원이 직무를 통해 개발한 기술이나 특허를 통해 얻은 수익의 30%를 해당 직원에게 보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직무발명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스데이타는 이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직무발명을 보호 및 장려함으로써 직원들의 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고 이에 따라 확보된 지적재산권을 합리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포스데이타는 직무발명의 범위를 신기술 특허, 실용신안, 의장, SW프로그램 등으로 구분하고 실시가능성, 독창성, 경제적 가치, 독점성 등의 항목으로 평가해 등급에 따라 10만~40만원의 신고, 출원, 등록보상금을 각각 지급하고 직무발명을 통해 창출된 수익액의 최고 30%까지 직원에게 보상하기로 했다. 포스데이타는 올 들어 휴대인터넷 장비 개발 사업과 텔레매틱스 등과 같은 신수종 사업을 위해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원천기술 확보에 힘쓰고 있어 이번 직무발명제도 도입으로 연구개발의 성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데이타 이광수 KM팀장은 "직무발명제도를 통해 직무발명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제도화해 직원들의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고 연구성과에 대한 보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구순기자 cafe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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