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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작은 첫걸음’ 무상 기술이전 지속

  • 작성자
    유현지
  • 작성일
    2014-10-06 11:05:50
  • 조회수
    960
 
대기업, ‘작은 첫걸음’ 무상 기술이전 지속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하는 '기술 나눔'이 이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LG디스플레이,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중견기업 대표가 참석해 기술 나눔 업무 협약식과 특허권 무상이전 행사를 열었다.

LG디스플레이는 SK하이닉스에 이어 대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기술 나눔에 동참해 최근 3 ~ 6년 이내에 등록된 우수한 패밀리 특허를 포함하여 총 257건(국내 141, 해외 116)의 기술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위탁해 소유권 무상양도를 추진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전받은 기술의 활용전략, 사업화를 통한 구체적인 사업수행계획, 실행 의지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적으로 총 35건(국내 16, 해외 16)에 해당하는 기술의 소유권을 7개의 국내 중소·중견기업으로 무상 이전하기로 했다.

기술 나눔 업무 협약식과 특허권 무상이전 행사는 '기술 나눔 확산 양해각서(MOU) 체결', '기술 무상양도 수여식', '간담회'순서로 진행했다.

기술 나눔 확산 양해각서는 산업부(총괄)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운영), LG디스플레이(기술 공급)는 지속적해서 협력해 '기술 나눔'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 무상양도 수여식에서는 LG디스플레이는 7개의 중소·중견기업 대표에게 합착·검사장비·세정장비 등의 분야에 해당하는 우수한 특허의 양도증을 받았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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