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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경상도말 압축을 보고서

  • 작성자
    박기호
  • 작성일
    2005-11-07 11:40:55
  • 조회수
    1659
상황- 부산아이가 서울핵교로 전학하였음 부산아이는 친구가 없어 늘 혼자 놀았습니다. 그러던중 버스안에서 고향친구를 만났으니 이 얼마나 즐거운 일이겠습니까. 장소는 버스안 부산친구와 너무나 반가와 사투리로 서로 안부를 묻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중 버스안이 시끄러웠나보죠 서울 아이 - 야, 조용히좀 해라 부산 아이 - 이기다(버스가) 니끼가(니꺼냐)? 서울 아이 - 야, 일본아이들 인가보다. ㅎㅎㅎㅎㅎㅎ 저는 보고서 너무나 웃었는데... 여러분 오늘이 입동이랍니다. 감기 조시하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원광대학교 박기호 배상.
  • 김미영 2005-11-07 19:31:23
    샘,,,,,,약했어요,,,,ㅋㅋ
  • 박기호 2005-11-08 09:40:43
    다음엔 세고 강한걸로....
  • 나주원 2005-11-08 16:17:53
    저의 언어생활을 뒤돌아 보고 있습니다....
    저...갱상도 사투리에 무지 찔려하면서..ㅋㅋㅋ
  • 김미영 2005-11-09 14:34:52
    주원샘!!! 레벨 주겨주는군요!!!
    허허!~ 이런이런,,,,바짝 다가와있군요,,,,
    분발해야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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