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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두목회가 발족 하여

  • 작성자
    윤상호
  • 작성일
    2005-11-04 10:19:50
  • 조회수
    1915
카우텀 동지 여러분 !! 더디어 영남지역 기술이전 실무자간의 실질적인 복지( ? )와 화합의 장을 이끌어 갈 두목회가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저녁 오목회( ? )를 주장하는 입후보와 치열한 공방을 벌인 끝에 두목회를 지지하는 영남지역 카우텀 회원님들의 지지에 힘입어 마침내 두목회가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초대 두목회 두목으로는 부산대학교 기술사업부 윤상호가 당선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선거 공략 사항인 향후 두목회의 모임 시기 및 간단한 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모임 시기 두목회는 모임의 취지에 따라 매월 둘째주 목요일날 정기적인 만남을 갖는 것으로 정하되 그 주간의 각 대학교의 사정에 따라 날짜를 조정하여 만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비록 이름이 영남 지역 두목회라고 하더라고 전국에 계신 모든 카우텀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준 회원 자격으로 언제든지 참석하실 수 있는 문을 열어 놓겠습니다. 물론 회비는 받습니다.^^ 2. 추진 계획 영남 지역의 기술이전 실무 담당자간 상호 정보의 교류를 통하여 어려운 문제를 함께 풀어 나가는 매개체 역활을 할 생각입니다. 각 학교마다 방침이 서로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문제인데도 서로 다른 해답을 찾고 때로는 그냥 방치해둘 경우가 많습니다. 두목회는 이런 고민들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풀어보는 장으로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좀 더 깊은 내용들은 실제 만남의 장에서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또한 각 학교의 실무자간 정보교류를 통하여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한 두목회 회원님들이 모두 제짝을 만날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줍시다.(이건 두목회의 사이드 서비스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의 동의가 필요하지만.....ㅎㅎ ^^ 3. 두목회의 복지 정책 오목회가 설립되었더라면 다섯째주 목요일에는 롯데 호텔에서 저녁을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목회도 이에 못지 않은 복지 정책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려 드립니다. 먼저, 두째주 목요일 저녁과 그 이후의 음주 가무는 두목회 두목이 책임집니다.(각 학교 팀장님들께서는 그 전날 까지 후원금을 반드시 자동이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두목회 회원님의 탁월한 지식과 경험을 이용하여, 두목회의 복지 정책에 도움 되는 일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머리가 안되는 사람을 몸으로 때워도 됩니다.^^) 4. 맺음 이상으로 간단하게 두목회 두목의 인사 및 정책 발표가 있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조언 주시고 타 지역에 계신 분들께서도 출장오실때 들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상호 2005-11-04 10:21:37
    이런~~ 제목을 쓰다 뭘 잘 못 눌렀는데 그냥 다 쓰지도 못하고 글이 올라 갔네요....
    정식 제목은 '영남지역 두목회가 발족 하였습니다.' 입니다.^^
  • 박기호 2005-11-04 10:33:55
    부럽습니다.
    호남도 해야되는디....
    나 혼자네요. 회의(?)가 열리는 날 미리 연락주세요.
    시간내서 함 가보고 싶네요
  • 고병기 2005-11-04 12:30:59
    겉으로는 기술중개, 정보교류모임 인데,
    안으로는 결혼중개 모임이구나....유부남 유부녀 프로그램도 만들어 주세요.
  • 김성근 2005-11-04 13:19:32
    두목은 아마도...기부금을 마니 내면..바뀔겁니다..ㅋㅋㅋㅋㅋㅋ
    아깝게..동준샘의 오목회가 선정되지 못했지만...우리 윤두목이 무지 잘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 박성진 2005-11-04 14:18:35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ㅋㅋ 짝을 찾는데 도와 주신다니...듣기만하여도 설레입니다.. ^^*
    열심히 참석해야 겠네요... 동아대 센터에 내 자리 하나 마련해달라고 해야 겠네.(출장근무...하러 갈려면)
  • 김동준 2005-11-04 16:24:58
    당선을 축하합니다.
    준비된 후보 두목회에 당일 급조된 경선을 위한 후보 오목회의 대결은 어쩌면 결과가 정해져 있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에게 던져진 표들을 생각하며, 항상 야당다운 마음로 살아야 겠구나 .생각합니다.(캬~~)
    생각해보면 어제 터진 코피는 피곤해서가 아니라 선거 이후 충격의 영향이었던것 같습니다.(흑흑)
    두목회가 오목회의 선거 공약을 다 이행하신다고 하니 더 없이 즐거운 일입니다.(호호)

    앞으로 오목회는 죽지 않습니다. 다만 서서히 사라져 갈 뿐입니다.(음..)
    ㅋㅋㅋ

    그리고 오목회는 야당다운 모습으로 두목회의 회비가 없어지는 날까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늠름..)

    이상 선거 1분전 급조된 오목회였습니다.

    참고) 오목회란?
    매월 다섯번째주 목요일은 부산롯데호텔에서 점심 저녁을 언제나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조직...
    달력을 확인해보니 1년에 다섯번째주 목요일이 있는 달이 많네요...
    큰일 날뻔 했다...(휴~~)
  • 윤상호 2005-11-05 01:14:28
    두목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회원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두목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두목회 회원님들 중 총각 처녀로서 좋은 짝을 만나고 싶으신 분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 주세요.
    저를 포함하여 끝까지 밀어주기 미팅(맞선)(?)을 한번 추진해 봅시당~~~~^^
  • 홍세영 2005-11-05 07:04:52
    동준선생님~ 오목회 너무 재밌었어요.
    우리 팀장님 결혼 확! 가버린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두목회를 빙자하여 결혼중개까지 계획적으로 준비하시다니..
    오늘 제 뒤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줄 알았더니 두목회 정책발표하시느라
    고민하고 계신거였군요 !! ^^

  • 김동준 2005-11-07 09:23:11
    세영샘~~~ 두목이 말 안듣거나, 괴롭히면 연락주세요...
    지하 사조직 오목회가 바로 뜹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목회는 죽지 않습니다. 다만 서서히 사라져 갈 뿐입니다.
    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 권지영 2005-11-07 10:11:00
    영남지역의 두목회를 축하드립니다...오목회에서 두목회로 발전하신 사연을 언제 함 듣고 싶습니다.
    내년쯤에 영남지역에 처녀총각은 전부 사라지는 건가요?
  • 엄윤미 2005-11-07 11:46:47
    두목희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잠시 주춤한 사이 이렇게 큰 조직으로 발전해버렸네요..
    조직이름도 정말 멋집니다~ ㅋㅋ
    저도 든든한 한표 던져드릴 수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암튼.. 벌써 모임이 기대되는걸요~~ ^^*
  • 윤상호 2005-11-07 19:58:27
    엄윤미샘이 있었어야 하는데 말이야......^^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두목회의 여성의 파워가 장난이 아니네......
    앞으로 두목회의 안녕을 위해선 여성 회원분들의 마음을 먼저 얻어야 할 것 같아요.....ㅎㅎㅎ
  • 나주원 2005-11-08 16:21:58
    제가 게으른 탓에 두목회 발족날의 사진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아직....다 올리지는...못했지만...
    올리지 못한 나머지 사진은 다시 오리겠습니다..
    두목회....담달...모임이 기다려지네요...
  • 박정희 2005-11-09 11:05:04
    12월부터(29일) 시작될 오목회의 이벤트에 맘이 많이 기울었었다는 것을
    동준샘에게 밝히는 바입니다(동준샘 파산할뻔 했다는...ㅎㅎㅎ..)
    저도 두목회원이랍니당~
    한번 카우터머는 영원한 카우터머라는 철칙에 의해...ㅎㅎㅎ...
    자격없다 구박하지 마시고 잘부탁합니다~~~ @^^@
  • 윤상호 2005-11-09 21:48:42
    박정희 각하 까지 두목회 회원이신 것만 봐도 두목회의 영역이 어디까지 인지(?) 잘 아시겠죠!!
    이제 노00 각하도 섭회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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