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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of Unoversity Technology Transfer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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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대학기술이전협회 만세!!! (거지는 이제 그만!~)ㅠㅠ

  • 작성자
    김미영
  • 작성일
    2005-07-05 01:23:51
  • 조회수
    1664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워크샵때마다 얼마나 많은것들을 배우고 가는지... 이 일을 하고 있다는게 그렇게 기쁠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협의회(아직은^^;;)를 언제나처럼 잘 이끌어주시는 카리스마짱!  손팀장님... 안팎으로 열성적이던 모습의 권지영 선생님, 소리없이 강한 김경민 선생님, 이번이 마지막이었던 카우텀 마스코트 민아.(ㅠㅠ). 관동대 서진현샘(우리 이번에 너무 친해졌징!~~ 어찌나 나이답지않게 차분한지....ㅋ)...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번 강의도 모든것들이 다 뛰어나고 배울점이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첨 뵈었던 분들이 많았는데,,,그중에서도 서강대 박재석 샘!! 전날 술자리에서 선생님의 성공스토리를 미리 들어볼까했는데 강의시간으로 미루시는 센스~(튕긴거죠ㅠㅠ) 수줍어하시던 모습에서 겸손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강의를 들어보니... 조금 더 나은 수준이란 아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것과 성공포인트로 말씀하셨듯.... 물론 넓은 시야와 진보적인 마인드를 기본으로 하셨겠지만, '선택과 집중' '인내와 끈기' 가 플러스되어 이루어 낸 결과라는것에,,,아직은 기본에 충실!!!할것을 다짐 했습니다^^ 한얼국제특허법률사무소의 손민변리사님의 침해 & 소송 관련 강의는,,,정말 놀라웠습니다.   자못 딱딱하고, 약간은 지루하고, 부드럽지 못한 내용을 다루는듯한 업무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몇몇 선생님들께선 감성적이라고 비웃으실지 모르겠지만... ㅎㅎ;; 외모와 에피소드에서 느꼈던 부드러움으로 어떻게 강의를 하실지에 대한 의문을 가졌던 저인지라,,,ㅋ;; 자신감이 묻어나면서도 부드러웠던 강의에 감동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속으로 성차별을 하고 있었나봅니다...ㅠㅠ ) 김지룡 선생님께서 발표하신내용은,,, 전번 워크샵때도 느낀거지만, 기술이전협의회 존재이유와 현위치에서의 실질적인 문제점,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까지...이 시점에서 정작 중요한게 무엇인지를 생각하겠금 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중요하고, 개개인이 전문가적인 마인드로 서로가 돕고, 그렇게 각각의 특화분야별로 나뉘어지게 된다면, 모두가 최고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배움도 중요하지만, 매일같이 반복되는 업무속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쪽집게 과외받고^^, 토론하면서,,, 모두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함께가며, 힘들면 손잡아 주고, 때론 등 두들겨주는 주위샘들이 있기에... 투정부리며, 힘들다던 생각을 접게 되면서, 내가 지금 좋은곳에서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워크샵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쭈욱~~~ㅎㅎ 다시 얼굴 볼 그날까지 일상속으로 돌아가 또, 열심히 함 해봅시다!~~~ 카우텀 화이팅!!!  선생님 모두들 화이팅!!!^^
  • 손미경 2005-07-05 09:18:05
    아하하
    선샘 넘 잼났어요~
    쿠쿠 우리 담에 또 만나여~
  • 서지현 2005-07-05 10:04:45
    어라.. 내가 그렇게 차분했었나??ㅋㅋ 워크샵을 잘 정리해주셔서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훌륭한 워크샵이 될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분꼐 감사드리며 우리 다시 만날때까징~ 화이링!!ㅋ
  • 이성준 2005-07-05 14:48:04
    ^^안녕하세요 서울산업대 이성준입니다~
    마지막날 밤...여자단거리 '맨얼굴 복도 달리기 대회'...참가자 : 미영샘, 지현샘..그리고 주원샘..제 기억이 맞다면..^^
    샘들 덕분에 즐거웠음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이 글이 지워질까 두렵지만..-.-;)

    '불광불급' 이라고 하던가요.. 미치지(crazy)않으면 미칠수(affect)할 수 없다는...
    카우텀의 노력과 수고가 전국의 모든 대학과 산학협력에 관계된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칠수(affect) 있는 그날을 그려봅니다...^^
    모두모두 그리운 얼굴들이 되버렸네요..^^ 아웅~
  • 권지영 2005-07-05 15:12:40
    관리 아줌마도 모르는 사이에 선남선녀간에 뭔 일이 벌어진것이 분명하군.....
    다음 번에 사감아줌마로 변신하리라....
  • 박재석 2005-07-05 17:28:30
    김미영 선생님 이번에는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다음번에는 긴~~ 만남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부산 내려가면 부산대 선생님들이 한번 쏘시나요?) 다음주 휴가낼까 하는데..
    (아... 숙식도 해결해 주시면 감사 ^^ㅋ)
  • 김미영 2005-07-05 19:41:46
    이성준 샘.......글이 너무 웃긴거 아닙니까!!!
    단거리 경기대회의 우승자는 접니다~ㅋㅋ;;;(잊으셔요!~ㅠㅠ)
    '저 이번에 내려요~'할때의 유머를 뒤로하고, 영어와 사자성어를 섞어 남긴 댓글이라니.....놀라워라!~ㅋㅋ
    샘 담엔 더욱 많은 대화를 해보아요!!~^^

    박재석 샘!!! 당연 쏩니다!~ 아마 성근샘도 달려올지 모릅니다ㅡㅋ
    그리고 숙박은....좋습니다, 집 한채 내 드리죠,,,
    운동장에 아담하게 텐트쳐두겠습니다.. 바캉스가 절로 될껍니다~~^^* (뿌듯!~)

    모두 더욱 멋진모습으로 다음에 뵐 수 있길 기도합니다!~
    장마철 음식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 나주원 2005-07-05 22:38:56
    역쉬~부지런한 미영쌤!
    이번 워크샵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란~~쌤~멋져부려요...
    '맨얼굴 복도 달리기 대회'ㅋㅋㅋ 우리가 생각해도 넘 잼나지 않았나요??ㅎㅎㅎ
    지현쌤이랑 미영쌤보다 좀 긴 바지를 입었다는 자신감에ㅋㅋ 덜 뛰었더니 쌤이 주모자가 됐뿟어여...어케어케..ㅎㅎㅎ
    담 워크샵을 기대하면서...........^^
  • 박성진 2005-07-06 00:14:10
    매 시간 지각만 안했다면...좋았을터인데...쩝!!!
  • 최준영 2005-07-06 15:36:25
    미영샘 문장이 수려합니다.
    누가 대신 작성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김미영 2005-07-06 20:25:42
    꼬옥!!!! 성진샘 나만가지고, 구박만하공,,,ㅠㅠ
    미워합니다~~
    준영샘!!!! 후환이 두렵진 않으신지요ㅡㅡ;;
  • 정혜선 2005-07-07 01:23:12
    그 화끈한 미영샘이시죠!! 제가 매우상당히 뻔뻔한데..
    그 나이에서 만큼은 왕소심해지죠..ㅋ 횟집에서 서운했었더라도 이해해주세용.
    언니도오빠도 내 나이 되봐~~~~ 알껏이야...^^;;;
  • 김미영 2005-07-08 18:00:19
    제 머리속엔 지우개가 돌아다녀서ㅡㅡ;;
    무슨일이 있었던겁니까...아흑~ㅠㅠ

    일단은,,용서합니다~ㅋㅋ
    담에 다시 한 번 해봅시다!~ㅋㅋ
  • 김성근 2005-07-09 08:32:48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거지
  • 나주원 2005-07-09 14:12:45
    푸하하
  • 김미영 2005-07-11 13:08:45
    압!!!!!!!!!!!!!!!!!!!!!!!!!!!!!!!!!!!!!!!!!!!!!!!!ㅠㅠ
    성근샘 우째이런.......혈압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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