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트북 같고싶은데... ^^*
노트북 이런거 기념품 안만드나요?

기념품에 기대만땅 할래요....ㅎㅎㅎ

기념품 선택이 워크샵 준비보다도 더 괴롭습니다.
고병기 샘의 글 제목은 <무지 즐거운 질문하나...>가 아니라 <무지 괴로운 질문하나...>입니다.
신선한 뇌세포를 가지신 분들의 아이디어를 빌려야 하나???

신선한 뇌세포를 기념품으로 주자..
황교수님께 부탁해서 신선한 줄기세포를 줘도 좋을 것 같다...
카우텀 마크 선명하게 찍어서...

손짱이 줄기세포랑 미역줄기랑 헷갈리고 있으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미역줄기에 마크 찍으면 얼마 못가는데....
난 기념품으로 체리미니키보드 신청...

연회비는 내고 말해야 돼죠?

('' 빙고~~~~~

박재석 샘의 노트북 기념품 최소 99만원부터 , 고병기 샘의 체리키보드 대략 15만원부터, 손영욱샘의 미역줄기 대략 800원부터.....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입니다. 어렵습니다.

무지 즐거운 질문하나와 답변들...ㅋㅋㅋ...
저는 카우텀 마크 꽝 찍혀도 좋은
핸!!! 드!!! 폰!!!
푸하하~~~

난..현실 가능한....카우텀 마크 확..찍힌...금으로 장식된 핸드폰줄....

저는 정말정말 현실가능성이 있는......
카우텀 마크 꽝 찍힌 셔츠~ㅋㅋ

전 노트북 컴퓨터가 아니라 공책 [ notebook ] 얘기한건데 ㅋㅋ...

어제 저녁 모기관 임원과 저녁을 했는데.. 자신이 개발한 기념품 3가지를 자랑스럽게
얘기하더군요.(밥통같은 인간 할일이 그리없나..그 것두 개발이라는 표현을..)
1. 밥통(1인용, 2인용이 있구요, 스테인레스인데, 밥을 하고 나면 반드시 누룽지가 생긴답니다. 무슨기술인지??)
2. 치약과 선탠크림세트(5만원 상당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비씬 치약이길래... 크림이 비싼거겠지)
3. 술깨는 약(복용후 30분이 지나면 음주량체크시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짐, 이또한 대단한 기술..ㅎㅎ)

위의 3가지 기념품이 시사하는 바는?.... 기념품 제작의 개념이 기존의 나와바리를 벗어나고 있다는 것이지요.
결국 구매충동이 강하진 않지만, 있으면 유용하겠다는 느낌이 드는 모든 물체에 마크만 찍으면 기념품이 된다는 얘기..

여러분들이 희망사항이 너무 다양한 관계로...
이 모든 희망사항을 담을수 있는 예쁜...다용도 가방으로
준비합니다...ㅋㅋ

다용도라고 하는거 보니, 주머니에도 들어가고, 방석으로도 사용가능한 보자기를 줄 모양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