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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싸우지 않고 얻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 작성자
    김승철
  • 작성일
    2005-05-03 16:03:39
  • 조회수
    2163
이미 5시간이 넘어선 난하고 상한토론들... 몸도 마음도 지쳐가지만, 바닥난 에너지를 한모금의 맥주로 채우며 , 결국은 오늘 나눈 모든 얘기를 무색케하는 힘든 주제를 끄집어 냅니다. 이젠 싸워야 하나.... 승산은?, 전리품은 무엇이고, 남는 상처는.. 치유가 가능한가? .. 언젠가 적막한 사무실에 홀로 남아 투쟁계획서를 작성할 때의 진한 전율이.. 다시 온 몸을 감싸 옵니다. '손팀 확실하게 얘기해줘 . 끝까지 갈 생각이야, 협상의 여지는 없어?' '물러설 생각 전혀 없어요. 날 바라보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요' '무엇이 옳은 일이 것인지 잘 모르겠다만 너의 뜻에 따르마. 병기도, 지룡도 같이 할거지' 성질급한 동생 병기는 벌써 혼자 전투 시작했고.. 지략가 지룡박사의 전략은 참 듣기 좋습니다. 이젠 머리가 깨끗해지네요. 우리의 반란(작전명 : A few good man)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얼마후면 더 많은 동지들의 힘이 필요하겠지요.
  • 전미경 2005-05-03 16:17:25
    과장님...이제 불 붙으셨네..^^ 전 스타하시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반란을 기다리겠습니다.
  • 손영욱 2005-05-03 16:22:48
    병기...지룡...어째 무협지 분위기입니다...
    손팀은 멉니까? ㅋㅋ
    이렇게 온라인에서 만나니 새롭지 않습니까?
    승철 대사님..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 김성근 2005-05-03 21:37:19
    성대.과장님인것을............
    뒤늦게..불붙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전.......비록..몸은 멀리있지만..언제든지..맘은 곁에 있습니다.
    저번달 서울에..3번이나 올라갔습니다.........학교가 월급을 안줄지도 모릅니다..
    다음달엔..학교보다..외부에 더 마니 있을것 같습니다............

    뛰고..뛰고..뛰고..넘어지고...다시 일어나 뛰고........우리의 인생은......이렇게..다시 뜁니다.
  • 김미영 2005-05-04 09:20:18
    뵙진 못한것 같지만,,,대사란 닉넴이 매우 잘 어울리실듯합니다.^^
    어퓨굿맨!!!!.....왠지 전투가 힘들어보이십니다...
    not a few good people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동지들이 생기길 바랍니다....^^
    기대합니다~~~ *(^^)*
  • 박재석 2005-05-04 12:24:07
    성대에 이렇게 멋진 과장님이 계셨군요. 미경아 샘들 부럽습니다.

    다음에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 박성진 2005-05-04 14:56:16
    무림에는 무려 10년전부터 승철 대사님의 지도하에 주점 최강의 (고)병기와 땅속에 숨은 잠룡인 (김)지룡이 난세에 나타나 대학기술이전가의 손짱과 함께 기술이전무림을 평정하리라는....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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