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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전국대학산학협력 운영방안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박정희
  • 작성일
    2004-06-02 11:12:03
  • 조회수
    1760
어제 전국대학산학협력단의 엄청난 참석율을 보이며 1박 2일동안 10시부터 5시까지의 빡센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제 평생 교육도 아닌 워크샵이 이렇게 힘들긴 처음입니다. 첫째날은 교육부 산자부에서 산학협력정책에 대한 설명이었고, 둘째날은 특허관리 및 기술이전에 대한 서울대산학협력재단의 운영 사례를 들었습니다. 또한번 느낀건데, 서울대랑 우리는 차이가 납니다. 맨날 예를 드는 기업이 삼성, LG... 였다는... 어쨋든 서울대 산학협력재단의 단장님은 대단한 열정을 가지셨습니다. 박수를...(짝짝짝...) 우찌된 일인지 카우텀 가족들은 박성진샘, 김성근샘 밖에 못봤습니다. 참석자의 전체적인 연령대가 40~50대인 관계로 무척 심심했습니다. 두 선생님께 온라인에서와는 틀리게(내가 온라인에서 우쨌기에...) 무척 조신하다는 평을... ㅋㅋㅋ 사실 무척 조신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악... 돌이...) 힘찬 하루 되시구요. 참 워크샵 참석하고 느낀건데, 항상 긍정적이고, 힘이 넘쳐야 이일을 할 수 있겠구나... 였습니다. 저야 원래 힘이 넘침니다. ㅋㅋㅋ 힘찬 하루!!! 좋은 하루!!! 멋진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손팀장 2004-06-02 11:41:42
    수고하셨습니다.
    몇개 대학에서 몇명정도 참석하였던가요?
    카우텀으로 스카우트 할 만한 분들이
    많아 졌던가요?
  • 박성진 2004-06-02 14:29:20
    나름대로 유용한 정보도 있었지만 서울대 협력재단 경과보고의 느낌이 더 강했던거 같습니다.
    홍국선 단장님의 업무에 대한 열정을 저희 학교 단장님께 고대로 전해드릴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워크샵 참석후...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어렵고 힘들지만...꿋꿋하게
    이겨내고 싶습니다. ㅎㅎㅎ

    흔들릴때마다 올바른 길로 잡아주시와요~~~ ^^*

    화이팅입니다요!!!!

  • 박정희 2004-06-03 09:28:50
    이번에 210개대학에 380여명 정도 참석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500여명 정도 되어 보이더라구요.
    (서울대에 전화까지 걸어 문의해 올리는 이 충실함...크~~~)


  • 박성진 2004-06-03 13:16:40
    ^^* 다들 산학협력단 정보에 목말라하고 있는게 절실히 느껴집니다...
  • 이인희 2004-06-03 14:53:52
    전국 427개 대학의 연구개발(R&D) 성과와 특허권을 종합 관리하는 ‘지적재산권 관리 및 기술이전 통합센터’ 를 서울대가 설치...
    - 맞춤형 기술개발 시스템 마련,
    - 대학 보유 특허권 사업화 기반 조성
    - 전국 대학이 공동으로 R&D 성과를 통합 관리
    - 대학의 특허 등 기술을 통합센터로 이관
    - 통합센터에서 특허 출원 대행, 특허출원 비용 부담
    - 통합센터와 대학이 수입 분배
    - 법률적 검토는 서울대 법대 교수들로 구성...

    이론적으로는 상당히 장점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 보수적이고 자율성이 강한 대학 집단이 얼마나 동참 할른지...
    - 특허권을 통합센터로 이관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
    - 기술이전은 협상기법에 따라 기술료가 달라지는데...
    - 우리나라 모든 대학을 분교정도로 보는 것은 아닌지....
    - 기우겠지만 카우텀 회원 들 밥그릇이 날아가는 건 아닌지....
    우려되는 바도 있습니다.......
  • 손팀장 2004-06-03 15:21:11
    이번 워크샵에 홍교수님이 오신다면...
    100분 토론이 더욱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인제대 성총장님도 요즘 기술이전의 중요성을
    엄청나게 설파하고 다니시는 분이라시니...
    첫날 일정이 형식적이지 않을거라
    기대합니다.

    각 대학의 의욕없는 교수님들이
    많이 오셔서 느끼고 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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