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두 많이 시원해진 것 같네요... 중간에 잠시 접어 두었던 업무를 다시 시작하기란 조금 버겁기까지 합니다. 기술이전업무만 전담으로 한다면, 더 추진력 있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다른 업무들도 있답니다. 이 게시판을 통해서 혹시나 다른 학교의 업무분장은 어떻게 되는지 행정인력은 몇명인지 알고 싶습니다. 일단 제가 하는 업무는 산학협력단의 기획업무와 프로그램 개발 등이 가장 큰 업무구여.... 그 다음에 기술이전센터(현재는 명칭만 있고 제가 다한답니다), 창업보육센터의 잡다한 일들, 그리고 산학연 컴소시엄 연구과제 관리, 디지털컨텐츠리소스 센터의 수익사업이 제 주요 업무입니다. 그냥 현행 주어진 일만을 처리한다고 하면, 무리없이 갈 수 있겠지만. 현 단계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닌, 더 나은 행정을 위해 보다 전문화 되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거든요, 마치 한양대 손팀장님과 인하대 고샘처럼요... 쉽게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혹시나 해서 글 올리니깐요.... 타학교의 기술이전센터의 행정인력 인원수, 산학협력단의 인원수등을 알고 싶습니다. 2학기가 되면 보다 전문화된 센터 및 산학협력단으로 거듭나고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행여 의욕만 이렇게 앞서다가 아무것도 안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 손팀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19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