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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분야 산학연 기술협력의 장 열린다

  • 작성자
    고은영
  • 작성일
    2016-07-04 18:09:42
  • 조회수
    2600

제약-바이오분야 산학연 기술협력의 장 열린다
제14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개막 박두
 

[출처] 아이팜뉴스
[기사원문] http://www.i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48


29일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는 우리나라 제약, 바이오산업 분야 최대의 산벤처기업간 보유 기술이전 및 투자 파트너쉽 형성의 장인 제14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6’ 참가등록 및 행사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무리 짓고 76일부터 8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파트너링을 통한 산학연 동반성장과 오픈이노베이션 실현을 슬로건으로 산학연 벤처간 협력을 통한 미래 성장전략 모색을 위한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터비즈포럼 조직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에 따르면“624일 제14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6’ 참가등록을 최종 마감한 결과 총 180여개 기업(기관) 570여명이 참가 등록을 마치고 현재 기술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제주현지 11기술거래 협상준비를 위한 치열한 파트너링 탐색전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중략)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이같은 오픈이노베이션 수요를 진작시키고 연구성과의 실용화 연계를 위해 서울대, 가톨릭대, 동국대, KAIST 등 전국 주요 36개 대학과 스크립스코리아 항체연구원, 파스퇴르연구소, 국립암센터 등 주요 12개 국공립연구기관과 국가출연 연구기관, 민간연구기관이 총출동하고 서울아산병원, 동국대의료원, 고려대의료원 등 의료기관, 올릭스, 지피씨알 등 13개 바이오벤처기업 등 총 64개 기관이 유망기술공급자로 참여하여 보유하고 있는 216건의 유망기술에 대해 수요자 참여기업들과 기술이전 협상에 나선다.

(중략)

직접적인 수요 공급자로 참여하는 120여개 기관 이외에도 서울대병원, 가천대길병원, 인제대병원, 인하대병원 등 의료기관들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경상대 항노화산업화 플랫폼사업단, 상업용신약타겟발굴검증사업단, 글로벌첨단바이오의약품 코디네이팅센터 등 제약, 바이오분야 국책사업단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등 주요 국가출연(), 에이엔알티, 에이프로젠 등 바이오벤처기업 등 40여개 참관기관이 대거 참가하여 공동연구파트너발굴, 투자대상아이템발굴, 투자유치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중략)
 

조직위 측은 최근 3년간(2013-2015)실적을 살펴보면 총 135개 기관이 제안한 381건의 유망기술가운데 22개 기관이 제안한 28개 유망기술이 기업에 성공적으로 이전된 바 있다고 밝히고 이를 년평균으로 살펴보면 년간 평균 127개 제안테마 가운데 9.3건이 기술이전 성사 되었고, 테마당 평균 5억여원의 기술이전료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인터비즈 포럼의 최근 3년간 년평균 기술이전성사율은 제안기술대비 7.3%, 제안기관 대비 17%로서 매우 높은 성사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지난해의 경우 47개 기관에서 제안된 147개 테마가운데 8개기관 11개 테마가 총 55.7억원의 기술료를 받고 10개 기업에 이전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인터비즈포럼의 최근 3년간 평균 기술이전 성공추이를 반영할 경우 올해 최소 15개 테마가 기술이전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그 어느 해 보다 많은 제휴협력의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시장에서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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