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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차세대 AMOLED 대량생산 15억원에, 특허 통상실시권 기술이전 계약체결

  • 작성자
    임승은
  • 작성일
    2014-08-27 10:52:12
  • 조회수
    1369
 
성균관대 차세대 AMOLED 대량생산 15억원에,
 
특허 통상실시권 기술이전 계약체결
 
 
성균관대와 AP시스템이 25일 '차세대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대량생산 기술' 이전 계약을 마쳤다. 기술 이전 대가는 정액기술료 15억원이다.

기술이전을 통한 기술료 수입은 총 15억원 이며, 국내 대학의 기술이전 통상실시계약 가운데 역대 최고 수준 금액이라는 데, 더욱 의의가 있다.
 
서상준 성균관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개발한 "차세대 AMOLED 대량생산기술" 주요 내용은 탈수소반응 없이 낮은 온도에서도 저수소를 갖는 비정질·다결정 실리콘을 제작하여 기존 LTPS 공정대비 제조공정을 혁신적으로 단축하고 AMOLED 제조 원가를 크게 절감했다는 점이다.
 
이번 기술 이전은 미래부 공공기관 보유기술 공동활용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으며, 관·산·학 협력을 통한 대학 기술사업화의 우수사례로 여러 언론매체에 보도되고 있다.
 
AP시스템은 기존 주력장비인 레이저 열처리 장비를 본 기술을 적용한 비정질 실리콘 막 증착 장비와 융합해 단일 공정의 폴리실리콘 막 형성 장비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장비 개발 및 테스트를 마치고 이후 디스플레이 제조사와 협력을 통해 대형 기판용 양산장비를 개발, 2015년 말이나 2016년 초 시장 진입해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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