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Kautm 스케줄
2024.05

Korea Association of Unoversity Technology Transfer Management

기술가치실현, 대학과 기업이 함께합니다.

> TLO소식 >

서울대, 8천억원짜리 백혈병 치료기술 수출

  • 작성자
    손영욱
  • 작성일
    2005-10-26 11:25:10
  • 조회수
    1735
다함께...축하를.. ======================= 다국적 제약회사인 에보제닉스가 국내에서 개발된 백혈병 치료기술에 대한 판권을 계약금과 함께 앞으로 20년간 최대 8000억원의 기술이전료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사들였다. 서울대 산학협력재단(이사장 정운찬 총장)은 의대 정경천 최은영 박성회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백혈병 치료법을 다국적 제약회사 에보제닉스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에보제닉스는 한국과 아시아를 제외한 세계 전 지역에서 백혈병 치료제를 팔 수 있게 됐다. 정 교수는 '우리가 받게 될 기술이전료는 미국과 유럽지역 백혈병 백신 치료제 판매수익과 연동된다'며 '로열티 액수는 특허권 존속 기간인 향후 20년간 연 300억~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에보제닉스측은 추산했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임상시험을 거쳐 상품화되기까지 3~4년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술이전 계약금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 한국경제신문
  • 주용환 2005-10-26 11:43:46
    우리는 언제 이런 대박을....ㅜ.ㅜ
    축하합니다...~~
  • 김명수 2005-10-26 16:23:22

    서울대 산학협력재단(이사장 정운찬 총장)은 의대 정경천ㆍ최은영ㆍ박성희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백혈병 치료법을 다국적 제약회사 에보제닉스(EvoGenix)사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최근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치료법은 의대 연구팀이 국내 항체개발 벤처업체인 다이노나㈜와 10여년 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했으며 급성 백혈병과 일부 림프종에서 특이하게 나타나는 항원 및 이에 대한 항체를 이용해 백혈병을 치료하는 기술이라고 서울대는 설명했다.

    재단측은 '에보제닉스는 이 기술로 만든 백혈병 치료제를 한국과 아시아를 제외한 세계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으며 국내 업체와도 기술이전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항체는 지금까지 만족할 만한 완치 기술이 없는 성인 급성백혈병과 일부 소아백혈병을 타깃으로 하며 동물실험을 통해 80% 가량의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학교측은 덧붙였다.

    재단 김순웅 변리사는 '임상실험을 거쳐 본격 상품화까지는 3∼4년 가량 소요될 전망이며 외국에서의 매출 실적에 따라 수십억대 수익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이건 뭐지?
  • 김성근 2005-10-27 09:25:40
    진짜..머지..ㅋㅋㅋ
  • 전미경 2005-10-27 16:23:25
    우와..정말 대박이네여..축하함다..^^

Comment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