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술이전컨소시엄(이하:TLO)사업이 이번에 산자부로 이관된뒤 RTTC사업과 함께 사업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던걸로 알고 있고, 이제 정리가 된걸로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고, 그동안 카우텀과도 교류가 많았던 TLO사업에 대해 우리 대학들이 한번쯤은 생각을 할때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 인하대도 이사업에 수도권컨소시엄을 통해 참여하고 있는데, 본 사업의 목적이 참여기관을 구성하고 참여기관의 기술이전을 활성화 하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명칭이 공공기술이전컨소시엄이라고 붙였다고 한답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는건 TLO에서 돈으로 할수 있는거 빼고는 별다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여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우리대학만 그런지 다른대학도 그런지 지금까지 우리대학 기술은 하나도 팔아준적 없고, 한4년동안 사업으로 뭘 했는지 점점 궁금해 집니다. 막말로 그 사업비 참여기관에 나누어 주었으면, 더 성과가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전에 컨소시엄에서 발표하는걸 들어보면, 기술발굴  몇건, 기술이전 몇건  그래서 컨소시엄 사업이 훌륭한 성과를 얻었다고 하는걸 들었는데, 그건 보고용, 발표용이고, 참여기관 실무자들에게는 보다 솔직한 내용이 전파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공기술이전컨소시엄의 구성목적이 참여기관 기술이전 잘하나 못하나 관리감독이 목적은 아니겠지요 참여하시는 대학들 리플달아주시고, TLO관계자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TLO사업 문제, 이번 29일날 전에 관리했던 과기부도 오시고 이번에 담당하시는 산자부도 참석하시니 의사진행발언으로 한번 논의해보면 어떨까요. 여러분들의 요구가 있으시면 제가 리플다신 의견을 종합하여 대표로 질문할수도 있습니다. TLO 관계자 분들은 리플다실때 어느 참여기관 기술이전 몇건, 협상지원 몇건 ...구체적으로 tlo가 솔직히 한 일에 대해서만 수치를 올려주십시요. 사업결과보고서에 디스플레이용으로 작성된 보고용 수치는 사절합니다. 그리고 돈으로 할수 있는 사업 추진한것도 빼주세요...우리 실무자들 눈에는 참여기관 지원사업으로 안보입니다. 순수히 땀흘려 노력한 사업을 말씀해 주시고, 그사업이 참여기관의 가슴에 와 닿았는지 여부도 말씀해 주십시요.(참여기관 만족도 조사결과 있을시 자료공개 요청합니다.)  -> 참여기관도 만족못시키는 컨소시엄 이라면 기업들 만족은 꿈도 못꿀 일 입니다. (예를 들어 기술설명회, 기술가치평가----> 이런거 우리대학들 지원금이 없어 못했지 돈 주면 우리대학들 스스로 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