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확실한건 아니지만... 모두들 목말라 할 듯 하여.... 제가 아는 선에서 2005년 기술이전 조직지원 사업 예산 현황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중소기업청  2.6억 : 기존 19개 대학에 평균 1300만원 뿌려집니다.     올해 마지막입니다.  결재올렸다고 하니 곧 지방청으로 가겠지요.. 2. 산자부 기술료 5억 : 기술거래소가 새로이 20개 대학을 선정합니다.     2500만원 정도의 지원금이 올해 5월부터 내년 2월 회계년도로    집행될 예정입니다.   평가 및 선정 기준을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올해 선정된 대학은 내년부터 5년간 시행될 5개년 사업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겠지요.  조만간 계획안이 발표될 겁니다. 3. 국립대 플랫폼 사업 6억 + 4억 : 본예산은 작년 7.3억에서     조금 줄었습니다. 기술료에서 추가로 4억을 확보하여     기술이전 관련 각종 표준화사업(매뉴얼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4. 공공 기술이전 컨소시엄 : 20억      역시 마지막 해 입니다. 5개 컨소시엄에 산기협의 주관으로     작년과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대학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업은 이상과 같습니다. 상기 예산의 출처는 모두 산자부입니다. 따라서 산자부는 2006년부터 사업간 통폐합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으로서는 중기청 사업의 마감과 함께... 내년부터 확대 시행될 산자부 대학기술이전조직지원사업의 연계고리를 만든 것(기술료 5억)이 올해의 큰 특징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