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우텀 회원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고병기님의 의견제시도 있거니와... 저도 고민이 되었습니다. 온라인 회원과 오프라인 회원의 개념은 분명히 다른데... 회원의 레벨을 어찌 정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하고... 고민끝에... 카우텀 레벨은 철저하게 온라인에 대한 공헌도에 맡기는 것이 가장 공평하고 홈페이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즉, 온라인 회원은 온라인 공헌도(점수)에 따른 무한경쟁 체제로 돌입함을 선포합니다. 카우텀 레벨은 1등급에서 9등급까지입니다. 개인 점수는 새글(게시판/자료실/사진방 등)을 올릴때 10점.. 남이 써 놓은 글에 리플 달때는 1점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개인 합계가 나옵니다. (잘 쓴 새글 하나 열 리플 안부럽단 속담도 있습니다.) 그래서.. 레벨1(5명) / 레벨2(5명) / 레벨3(5명) / 레벨4(5명) / 레벨5(10명) / 레벨6(10명) / 레벨7(10명) / 레벨8(10명) / 나머지 레벨9 .... 즉 점수가 낮은 사람이 분발하여 상위 레벨꼴찌를 역전시키면... 두 사람의 레벨이 바뀌는....   경쟁방식입니다. 좀 잔인하죠? 그러나.. 온라인의 성격상 남의 떡만 얻어먹고 자기는 눈팅만 하는 사람이 자꾸 많아지면.. 사이트는 죽게 되고..사이트가 죽게 되면...카우텀이 힘을 잃게 된다는... 그래서 과감하게 도입합니다. 적어도 카우텀 홈페이지 운영에 있어서 최고 의사결정권은 레벨1(5명)의 원탁회의에서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레벨별로 부여하는 권한/아이템/선물/시식권/사은품/음주상품권/미팅권/ 등 미끼 상품을 과감하게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즉 적어도 카우텀 홈피에서는 회원은 모두 평등하다는 원칙을 철저히 파괴시키는 우량회원에 차별화 정책을 펼치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의 개인별 점수와 레벨은 메인화면 우측하단에 올려두었습니다. 참조하시고 분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