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이제 슬럼프 끝이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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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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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4-12-31 0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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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55
한 두달동안
일을 해도 한것 같지 않고,
공부를 해도 한것 같지 않고,
놀아도 논것 같지 않더니...
이제야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헤헤~~~
2004년이 지나가서 그런가 ^^;;
산학협력단에 발령 받고 지금까지 직장생활 중 가장 힘들었는데...ㅋㅋㅋㅋㅋ...
좋은 사람들 만나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카우텀식구들 모두 다 고맙습니다.
이런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 손짱!!! 수고 많습니다.
나중에 부산에 오면 내가 짚불곰장어에 시원소주 한잔 사줄께요 ^^
손짱 오는데 욘사마가 빠지리~~~ ㅋㅋㅋ...
또 가까이 있는 영남권 식구들...
내가 항상 고마워하고, 좋아하는거 알죠? ^^
든든한 성근이,
착한 성진이,
만나면 즐거운 동준샘,
어른스러운 현영샘, 윤미샘(특히 윤미샘은 나이답지 않게...ㅋㅋㅋ..)
귀여운 경수샘, 정자샘, 민혜샘, 우리 미영이.....
조만간에 내가 밥사면 2차는 나머지가 책임지나~~~
아~~~ 분위기 다운이다..ㅋㅋㅋ.....
자~~~ 희망찬 2005년을 위해~~~
카우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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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2004-12-31 09: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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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보고 착하다고 하면 모두가 (비)웃습니다...
우리가 1차 살테니까...누님이 2,3,4차 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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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2004-12-31 12: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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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 닭의 해 입니다.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오듯이 희망은 오는 법입니다.
다음번 만날때 2차에서 닭이나 하나 잡아서 한잔 하심은 어떠신지요...
(아! 나는 생수 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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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2005-01-03 0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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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샘이 왜 그렇게 슬럼프에 빠졌는지 알죠...ㅋㅋ
저는 덩달아 하는것도 없이...카우텀에 올만에 들어오네요^^;;
워낙 박샘과 제가 일심동체인지라~ㅋㅋ (^^;;)_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4년은 카우텀 식구들을 만나게되서 무진장 기뻤구요....
좋은 만남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005년 아자아자 퐛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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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2005-01-03 09: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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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아
2,3,4차 내가 쏘면 5,6,7차 니가 쏘냐?
2차는 짚불 곰장어로, 3차는 닭백숙으로, 4차는 생수로 하자.
5,6,7차는 니가 정해라.
글고..... 미영씨 그이유는 우리만의 비밀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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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2005-01-03 17: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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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분식점, 5차 광안리 깡소주, 6차 해운대 깡맥주....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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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2005-01-05 0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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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다닥 푸다닥(슬럼프 떨치는 중)
올해는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있을겁니다.
푸닥거리 할때는 돼아지가 필요한데...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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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2005-01-05 09: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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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샘.....2005년 깡으로 사시는겁니까~~ㅋㅋ
글고..... 박샘.... 우리만의 비밀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