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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어제 넘 반가웠답니다...

  • 작성자
    김명수
  • 작성일
    2004-09-08 13:20:19
  • 조회수
    1755
비록 저의 화려한 무대복귀 신고는 없었지만...^^ 너무 오랜만에 뵈서 반갑구....그래두 엊그제 보고 또 본듯한 편안한 느낌마저... 그나저나 막차까지 가셨던 분들은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동준샘은 잘 내려갔는지....좀 있다 전화 드려볼꺼구... 어제 넘 좋았어요... 앤드 제가 실은 삼겹살 알러지가 있어서...지금 고생하고 있답니다... 꼭 삼겹살 먹은 다음날은 속이 헷가닥^^ 암튼 넘 반가웠다는게 저의 지금까지 생각...앞으로는 여기도 많이 들릴꺼구요..... 수요일..오늘은 다들 술 드시지 마시고 푹 쉬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 이창주 2004-09-08 14:52:36
    무슨 생각으로 점심때 피자를 먹었는지...힘들어 죽겠습니다..

    글고, 어제..물고문 당한건 첨이었음...물 500cc먹기 겜하면..무지 잼있을거 같어...영보야...
  • 이창주 2004-09-08 14:53:44
    참..결혼사진 보았는데..부럽습니다..더 배아파지네..쩝..
  • 김명수 2004-09-09 10:07:54
    배는 아파하지 마세요...좋은 처자를 제가 곧 소개시켜 드리겠사옵니다.^^
  • 김동준 2004-09-09 17:45:49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심야버스 그만 타야겠어요.....
    너무 힘들어...
  • 고병기 2004-09-09 18:10:47
    간댕이와 얼굴이 무지 부었습니다....
    제가 어그저께 새벽6시에 귀가했는데, 집에 들어가자 마자 부인마마께..
    '나 내일 또 술먹는다'이러고 잤다고 합니다.
    부인마마께서 잠에서 깨면서 '이 인간아 내일이 아니고 오늘이다' 이랬는데 그대로 자더랍니다.
    울 부인마마가 하도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온다고 하더이다...
    이러고 살지 맙시다....

  • 김성근 2004-09-10 21:46:30
    기나긴...서울 출장을 마치고..이제 막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월요일부터..금요일까지 이어진회 연회(?)로 인하여...거의 인간의 삶이 아니었습니다.
    저...땜시..무지 고생많았던 경남대 박샘에게..무한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신천에서 4곳의 모델을 전전(?)하며 보냈습니다..가격대비 레인보우가 좋았구..
    4만원 5만원 6만원 짜리를 잤는데..비싼데가 좋긴 좋았습니다.
    항상 모델 투어에 동참해주신..박샘....좋았습니다.^^
    히히히...손팀장님 및 젠샘. 성균관대 전샘. 인하대 고샘. 중아대 김샘..
    영보샘 창주샘 그리고 영남대 이샘 및 동의대 세며의 트리오.....많은 분들 정말 즐거웠습니다.
    근데..우짭니까....담주에 성진샘하고 ..또 올라가야 하는데..ㅋㅋㅋㅋ
  • 김성근 2004-09-11 10:23:54
    정신없이..적느라공....오타가 몇개 보이네요..양해 바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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