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금요일 입니다. 장소는 서면..아마도 롯데백화점 앞이 될것 같습니다. 어는 더운 여름날..메신저에서..전 애타게 부대 박여사님을 찾았습니다. 매번 그렇듯이..일상적인 이야길.. '머합니까? 아줌씨'...........'우씨....죽을래'.......'덥죠? 맥주나 한잔할까요'..... '그럴까.....내가 쏜다..영남지역 모이라 해라?' 이게 저와 부대 박여사님과의 메신저 내용입니다. 현재까지..참가인원,,열열멤버 영남대 이샘과..김샘, 동의대 임샘, 동아대 저, 글고.경매샘....그리고 총을들고 나타날..우리의 부대 박여사님(오늘은 여사,,,보통때는 아줌씨) 멤버를 모아보니...아..저만 男입니다...경남대 박샘, 동의대 김샘..머가 그리도 바쁜지... 무지 아쉽습니다...ㅋㅋㅋ 홀로...1:5를 상대해야 한다니..무척 부담스럽습니다..그리고 벅찹니다.. 절 도와주실 남성분을 찾습니다......절 구해주시실 바랍니다... 참고로..미시는 제가 책임집니다...미스4분을 책임질 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