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핸펀번호는 016-9737-0664입니다. 이경아씨의 핸펀을 보관하신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안즉 안 나타났나요? 내가 봤는데....
당일 현장 상황을 부연하면...
제가 재석이랑 노래방을 확인하고 돌아와서...
식대를 계산하고...사람들을 모두 밖으로 나오도록 했지요..
재석이가 선두에 서서 노래방으로 인솔하고..
저는 젤 늦게 나오는 사람들을 안내하기 위해
식당 앞에서 주변을 확인하는 중...

거의 끝 무렵에 식당 아주머니가 핸펀 하나들 들고 나와서..
우리꺼라며 가져가라 그랬고...
남자샘 중 한분을 그것을 챙겨 받았지요...

조금있다...저도 노래방으로 가고...
저는 당연히 핸펀이 임자에게 되돌아갔을거라 생각하고
잊었는데...

그때 핸펀 받은 샘이 누구시던가요?

제가 고기집 나서서 하나 받긴 했는데요,

거그 KIST 샘꺼였는데요....

제 기억으로 그게 여성전용 핸드폰(카라)처럼 작은 거였는데...

제가 8번 노래방 들어서자 마자 핸폰 주인 찾는다며 큰소리로 말했기 때문에...다들 아실텐데요.

맞습니다 맞아요.. 박선생님이 챙기신 핸펀은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거기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글믄 핸펀 분실이 2건이 있었던 것이군요.... 이런.... 전화기 주우신 분은 얼렁 연락을 주세요.. 댁에 돌아가셔서 아직 짐을 풀지 않으신 선생님이 계시다면 가방도 함 찾아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