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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거래사 파견제도에 대해....

  • 작성자
    고병기
  • 작성일
    2004-04-19 16:50:02
  • 조회수
    1960
이 정신없는 계절을 맞이하야, 손짱이 의견 달래 몇자 써봅니다. 거래사 파견제도 우선 좋은제도인데 문제가 있어 개선방안을 이야기 해봅니다. <첫째> 원래 짱가나 수퍼맨은 필요할때 나타납니다. 필요없을때는 짱가과자나 술퍼맨이 오히려 필요할때고 있습니다. 근데 1시간 필요해도 1일, 2시간 필요해도 3일 이러면, 오히려 거래사하고 놀아주는 시간이 더 필요하게 되니, 차라리 유선상이나 인터넷 메일상담등의 방법도 파견제도에 넣어 주는게 필요할 것도 같고, <둘째> 과부 마음 홀아비가 알아준다고, 우선 필요한 사람의 입장을 알아야지, 막말로 요즘 아이들 한테 보리고개 설명하면 ' 왜 라면 먹지 굶어요'라고 한다고 합니다. 변리사나 다른 개인 기술거래사 같은 경우, 대학이 어려워 하는게 어떤 환경에서 인지 알고 있는 분이면 좋은데, 대다수 잘 몰라 그걸 설명하다 보면 이게 복창이 터 진다 이겁니다. 요것이 문제고, 특히 변리사분들 보내주면 학교 담당자 입장에서는 장사하는 분께 내 뱃속 보여주고 싶냐 이거죠? 뭐 도움줄수 있냐고 물어보면, 대다수 계약서 써 주고, 협상해주고, 특허설명해 주고 하시는데 그건 요새 기술이전 담당자중 계약서는 다 씁니다. 그것도 교수 성향까지 분석해서 씁니다. 법적인 계약서 보다 훨 효과적이죠. 협상은 양쪽 실정 모르고 협상하면 100전 100패 합니다. 그거 파악하는 동안 파견기간 다 지나가고, 특허는 대학별 변리사 한테 물어보면 되고, 이런것 보다는 대학 기술이전 담당자중 필요한 부문 설명해 줄수 있는 사람이 훨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이 부문은 카우텀 Q/A에서 가능하던데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면, 예전에 상록수에 나오는 최영신 인가 하는 언니를 지금 21세기에 요구하는게 아닌 관계로, 굳이 파견제도 말고도 벤처보육업체에 할당하는 인큐베이터 거래사 지정해서 1년 내내, 관계 유지시켜주던가.. 아니면 그 예산으로 카우텀 같은 협의회에 전속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게 실무자 입장에서는 서로의 지식을 공유 하면서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 제도 대학에만 국한되는게 아닌관계로 현재 제도상에서 일반 기업들이 활용하는건 어떨지 몰라도, 이상한경우 제 생각에 기술거래사가 변호사가 아닌 관계로 잘 못 파견나오면 변호사법 위반까지 감수할분 안계실것 같고. 우선 거래사 제도 좀 바꿔야지, 기술거래 경험 없는 사람 많아 보입니다. 지는 솔직히 거래사 보다, 알바 파견해 주는게 더 좋습니다. (단, 이-쁜 알바)
  • 박성진 2004-04-22 11:29:53
    저희는 예~~~쁜 알바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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