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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등록특허 분석을 통한 기술경쟁력 보고서

  • 작성자
    손영욱
  • 작성일
    2005-10-14 12:22:20
  • 조회수
    1736
주요국의 산업별 대학별 연구소별 미국등록 특허 분석을 하였네요... 대학 얘기는 챙피합니다만.... 달라 지겠지요..
  • 손영욱 2005-10-14 03:48:29
    상당히 재미있는 보고서네요...
    연구하신 분들께... 박수를....
  • 이형복 2005-10-14 04:33:11
    제생각에 공공기관의 경우 미국특허의 등록 건수보다는 등록된 특허로 얼마나 많은 기술료를 해외기업으로부터
    징수하였는지가 더 중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해외등록특허의 경우 특허료 및 변리사비용을 외국에 납부하는 것으로 기술료를 벌지 못할 경우
    국부유출만 되거든요
    단 1건이라도 돈버는 특허를 발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의 우수연구결과 중 돈버는 것을 골라 출원,등록하시길...
  • 이인희 2005-10-14 05:50:48
    2003년도에 카이스트가 미국특허등록 건수가 60건인데.... 통계에는 대학이 69건으로 되어 있군요
    60건 중 기술이전 건수는 3건... 0.6%.... 최소한 10%로 끌어올려야 할텐데....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손영욱 사무국장님 의견처럼 대학의 건수도 늘려야 겠고...
    이형복 팀장님 의견과 같이 실질적으로 기술이전 가능한 특허를 미국출원하여야 할 것입니다
    대학의 문제점은 해외출원 여부결정을 위한 평가가 미흡하고.. 예산 역시 한정되어 있어서... 어려운 실정입니다.
  • 오병석 2005-10-18 14:13:43
    보고서를 자세히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변리사로서 14년을 일하면서 특허와 기업의 경쟁력을 논하는 자료들을 접할 때마다 근본적인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과연 우리 삼성이 반도체 시장에 진입해서 수년이 흐르는 동안 스스로 만든 특허로 경쟁력을 높여 왔던가... 특허 없다고 기업 경쟁력 없는 거 아니고, 특허 많다고 시장에서 승리하는 거 보장될 수 없습니다. 이런 사례는 너무 너무 많아서 이루 헤아릴 수도 없죠.

    한가지만 더 꼬옥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기술력과 특허 가치는 반드시 비례하지만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예컨대, 자동차 엔진 출력을 10% 높이는 기술, 기술력으로는 뛰어나겠죠. 그러나 과연 그런 기술을 다른 회사에서 굳이 침해하려 들까요? 최고속도 250킬로에서 275킬로로 높인다고 그 기술이 과연 가치있는 특허로 인정될 수 있을까요?

    가까운 시일내에 위와 같은 근본적인 의문들에 대한 저희 나름대로의 답변을 정리하여 만든 특허의 시장적응성 분석에 관한 샘플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에피안 시스템 설치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후에요...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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