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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수익배분율

  • 작성자
    고병기
  • 작성일
    2003-08-19 17:34:55
  • 조회수
    2126
전국 기술이전센터 설치대학의 수익배분율 현황입니다. 자료조사를 위해 잘생긴 저와 통화를 해주신 실무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제가 목소리가 좋거든요... 거의 총각 목소리 입니다.
  • 손팀장 2003-08-19 08:51:45
    수고하셨습니다.
    한양대의 경우 담당자라기보다는
    기술이전 기여자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발명자 포함 교내 교직원과 외부 전문기업 및 전문가가
    모두 해당될 수 있습니다.
  • 이인희 2003-08-20 04:57:33
    좋은자료를 만드셨군요

    기술료수입 배분에 대해서 KAIST에서는 많은 검토가 있었습니다만 정부규정의 재투자 한도를 고려하여 30%를 재투자 70%를 인센티브로 정하였으며,
    너무 높은 인센티브제도를 만들어서 타 대학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교수 스스로 기술이전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부여하자는데 큰 의미를 두었으며, 장기적으로는 50%정도로 하향조정하여야 한다는 단서를 붙인 결정이었습니다.
    의외로 인센티브 적정율을 설문조사(교수)한 결과 많은 응답자가 너무 높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러나 결정된 사항을 하향 조정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담당자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기술이전센터를 두고 있는 학교에서는 기술이전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담당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마련하고도 시행을 잘 못하는 것 같군요 ***아직은 우리 정서가... 배 아픈 사람이 많아서**
    정부출연기관에서는 모든 행정의 일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서는 담당자에게 인센티브가 주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고, 그 주장이 타당성이 있다고 인정하는 추세에 있습니다만, 아직은 좀 이른 것 같습니다
    타 부서 직원들의 눈이 너무 무서워서..가 큰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KAIST는 현재 기술이전 전문으로하는 민간회사(2개사) 와 마케팅 협약을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자격을 갖춘 회사들과 추가 협약을 할 예정입니다
    마케팅 수수료는 선급금은 없으며, 기술이전 성사시에만 지급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KAIST는 자체적으로 기술이전 보다는 마케팅 전문회사에 더 많은 비중을 두어서 많은 실적이 오르면 스탠퍼드와 같은 TLO를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만...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 권태훈(경상) 2007-06-28 08:40: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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