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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줄고, 등록금 10년 묶이고, 최저임금까지… 대학들 비명

  • 작성자
    손영욱
  • 작성일
    2018-10-02 10:32:19
  • 조회수
    2497

 

[커지는 대학 위기] [上] 수도권까지 덮친 대학 구조조정
4년 뒤가 더 문제… 대학 신입생 30만명대 떨어져 설상가상

수도권 대학까지 위기감을 느끼는 이유는 대학 재정난이 생각보다 심각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2009년 이후 10년째 대학 등록금을 동결했고, 2016~2018년 대학 입학 정원을 5만6000명 줄였다. 대학마다 등록금 수입이 수십억원 줄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하위 36% 대학은 2021년까지 추가로 정원의 10~35%씩 총 1만명을 줄여야 한다. 덕성여대, 연세대(원주), 조선대 같은 대학들도 하위권에 들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2/2018100200208.html

 

 

  • 손영욱 2018-10-02 10:39:09
    정부지원만을 바라보고 있는 대학의 현실이 가장 큰 위기가 아닐까?

    줄어드는 학생수와 동결되는 등록금은 구조적으로 피할 수 없는 길일 것이다.

    잔인한 구조조정 후에 살아남을 대학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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