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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TLO 육성사업이 잘못된 5가지 이유

  • 작성자
    최경하
  • 작성일
    2018-06-18 09:34:23
  • 조회수
    2738

인건비 95% 간접비 5% 관리 예산 전무 

대학생 일자리 사업 주체 대학 아닌 산단?

TLO 업무 가중, 기술이전 역량 저해

1년에 4천명 ‧ 취업률 70% 무리한 목표

공청회 없는 사업… 현장 의견 반영 없어


 

과기정통부가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 4,000명을 청년 TLO(대학기술이전조직) 전문가로 육성해 70% 이상 취업시킨다는 내용의 <청년 TLO 육성사업>을 지난달 28일 공고하고 4일 한국연구재단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참석한 산학협력단(이하 산단) 관계자들은 부처가 시범사업에서 도출된 문제를 대안을 마련하지 않은 채 사업을 진행됐다며 불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산단 관계자들은 사업 예산의 95%가 청년 TLO의 인건비로, 나머지 5%가 간접비로 책정됐다며, 지원 조직 운영에 대한 예산이 거의 전무한 무리한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올 해 일자리 추경예산으로 신규 추진되는 <청년 TLO 육성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대학의 기술이전 전담인력 부족 해소라는 목적을 내세우며 출발 했지만 ▲무리한 목표 설정 ▲편향된 예산 배분 ▲일방적 재정 부담 ▲사업 주체 설정 미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일방향 사업 진행으로 산단 TLO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반쪽짜리 사업이 되어버렸다는 평이다.

<청년 TLO 육성사업>이 잘못된 이유 5가지를 짚어보았다.

 

.................

 

(중략)

 

[원문] 산학뉴스(click)

 

 

 하..........ㅡㅡ;;;;;

  • 손영욱 2018-06-18 09:37:36
    TLO는 일자리 창출 전담조직이었다?
  • 김승수 2018-06-18 13:58:28
    청와대 게시판에도 올라왔네요...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27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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