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Association of Unoversity Technology Transfer Management
> TLO소식 > 뉴스&톡
"㈜TAS에 ‘CNT-알루미늄 송전선 제조방법’ 4억 원 기술이전"
[출처] 파이낸셜뉴스
[원문보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3891159
기존 알루미늄 고압 송전선보다 강도가 4배 이상 높은 고압 송전선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부경대 신소재시스템공학과 권한상 교수( 사진)가 개발한 ‘카본나노튜브(CNT)-알루미늄 복합분말을 이용한 송전용 복합선재’가 바로 그것이다.
부경대는 권 교수가 원료를 나노(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 크기로 분쇄해 혼합하는 기술을 이용, 세라믹인 탄소를 금속인 알루미늄에 균일하게 분산시켜 결함 없는 송전용 복합선재를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중략>
권 교수는 이 기술을 적용한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특허등록까지 마쳤다. 그는 ㈜TAS(대표 장민우)와 이 복합선재 제조방법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정액기술료로 4억 원을 받기로 했다. 알루미늄 압출봉재 제조회사인 ㈜TAS는 이 기술을 이용해 고압용 전선 및 전기차용 전선 제작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