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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두 유망기업과 협력해 '연구소기업' 설립
계명대(총장 신일희)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가 대구연구개발특구 내에 연구소기업을 설립한다.
세 기관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박기현 계명대 산학협력단장, 이병삼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이사, 전대엽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명대 보유기술 기반 연구소기업 설립 약정을 체결했다.
연구소기업 설립의 기반이 되는 보유 기술은 계명대 의용공학과 이종하(38) 교수의 발명 특허로 ‘촉각 영상 및 근적외선 영상의 정합을 이용한 유방 촬영용 영상진단기기 및 유방 조직 영상획득방법’이며 기술보증기금 기술가치평가 결과 1억6천7백만 원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을 이용해 연구소기업에서는 의사의 도움 없이 간단하게 유방암의 조기 진단이 가능한 유방촬영용 영상진단기기를 개발해 2015년 4월 법인 설립, 본격 사업화 할 예정이다.
해당기술은 유방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면서도 검사 비용 및 시스템 구축비용을 낮추고, 방사선 피폭 염려가 없는 신개념의 광학기반 영상 진단 장비 기술로,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영상진단기기 산업의 국산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략)
[출처 및 기사전문]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313113274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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