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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산학협력단, 나우(주)에 1억 원 기술이전

  • 작성자
    임승은
  • 작성일
    2014-08-28 14:57:34
  • 조회수
    1431
 
부산대 산학협력단, 나우(주)에 1억 원 기술이전
 
'유도초음파의 모드 해석방법'… 2년 내 상업화 추진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권혁철)은 27일 비파괴검사장비 전문업체인 나우㈜(대표이사 정대혁)와 학내 산학협동관 9층 산학협력단장실에서 ‘유도초음파의 모드 해석방법’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이전 조인식을 체결하고, 사업화 성공에 따른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부산대는 나우㈜로부터 기술 개발에 따른 정액기술료 1억 원을 받고, 상용화 성공 시 일정금액의 매출에 대한 경상 기술료를 협의할 계획이다.
 
부산대 기계공학부 조윤호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유도초음파 모드해석 방법은 통합형 램파(Lamb Wave) 영상화 진단기법으로, 검사대상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결함 부위 검사 및 영상화 알고리즘 개발을 통한 실시간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선박 외부 및 해양구조물의 용접부와 각종 선박의 배관 및 고압용기의 안전성을 보다 안정적이고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 이 기법은 국내 시장에 출시된 사례가 없는 조선해양플랜트 용접부 진단용 램파형 비파괴 검사 시스템으로, 해당분야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향후 2년 내에 이 기술을 국내외에 상업화를 할 계획이다. (이하 생략)
 
 
[출처 및 기사 전문보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ectionId=null&subSectionId=1010000000&newsId=2014082700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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