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상 경영대표는 "과거 미국·일본 등지로 수출했던 경험을 발판삼아 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제품개발을 단기간에, 일반 국민들의 힘을 모아 진행하기 위한 행사"라며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사장되어 있는 특허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슈젠 공식메일(kms@shoezen.co.kr)을 통해 성명과 연락처, 보유한 신발관련 특허정보 등을 보내면 된다. 슈젠은 보내온 특허 중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을 매입, 신상품 개발에 적용할 방침이다. 기술을 보유 중인 특허권자의 권리를 공정하게 인정하고, 기술력까지 확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