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안 프로그램 다른건 다 괜찮은데(학교 내부적으로 해결하는 것-교수사용등의 문제) 제가 생각하기엔 가장 큰 맹점이 특허사무소일 것 같은데요. 지정법률사무소가 있다 할지라도 그래도 부득불 지정되어 있지 않은 특허사무소를 통해 특허를 출원하는 경우가 있는데...일일이 사무소마다 이야기할 수 도 없고, 협회 차원에서 뭔가 특별히 유관 법률사무소?에게 협조요청을 하는 것은 어떠할런지 생각해보네요. 아니면 담당자들이 일일이 별도록 입력해야 하는 수고(?)가 생길 듯 한데... 예를 출원건수가 많은 일부 대학들이 있어서 문제가 안될 수 있지만, 협회 차원에서 괜찮은 법률사무소 몇십군데, 아니면 몇백군데 미리 협조요청을 하여 협회회원대학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에피안 프로그램을 통하여 사무일을 할 수 있도록 협박 아닌 협박을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고.... 아무튼 머리가 아파서 고민이네요....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