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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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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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5-09-15 14: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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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20
3일 후면 추석이네요.
어젯밤 달을 보니 금방 보름이겠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연휴가 짧아서 고향가는 길이 먼 분들은 힘든 추석이 되실것 같습니다.
도로위에서 고생이 좀 덜하셨으면 합니다.
전 걸어서 5분 거리니 길 막힐 염려는 없어서 조금은 행복합니다.
아줌마들은 손에서 물 마를 시간이 없을터이니 (저같은 불량 아줌마는 좀 다르겠지만....)
샘들!! 사모님들 많이 많이 도와주시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항상 그러하듯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도 조심하시고(걱정입니다. 하늘에 달 대신 얼굴에 달뜰까봐)
과다한 술잔치에 너무 몸 축내지 마시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술이 빠지면 즐거운 추석을 보낼수 없긴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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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욱
2005-09-15 17: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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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값 못줘서..미안..권샘..
내년에 많이 줄께....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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錢아영
2005-09-15 17: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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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내려가서 일할 생각하니..정말 벌써부터 피로가 몰려오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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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2005-09-16 09: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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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좀 줘요...
이번 추석....넘 조용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