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을 마치고..7시간 걸려..차를 몰고 왔습니다.. 중간에..동준샘의 도움이 없었으면....졸음 운전을 할뻔 했지만..ㅋㅋㅋ 아마 옆에 있었던..엄샘이.더 긴장을 한듯... 긴 시간이었지만..울산대의 엄과의 오붓한 데이트도 좋았죠.. 집에와서..다시 한잔 꺾으러 갔는데..역시 나이는 못속이는지...계속 졸다가..칭구들에게 버림받고.. 주말 내내..잤습니다. 학교에 왔는데..낼 다시 출장입니다...포항으로.....ㅋㅋㅋㅋㅋ 그리고...나의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과...스스로의 계획을 세워봅니다. 권샘과도 이야기 했지만....10년뒤 20년뒤에도...모두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좀 더 스스로에게 노력을 해야할것 같고 협의회에 좀더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으면 하네요.. 이런 행사를 하면서.......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사소한 예약하나 부터.....행사기간 동안..... 우린 다른 협의회완 다릅니다....스스로가 좋아서 모여진 집단이고, 스스로의 어깨를 기대어 줄수 있는 협의회입니다. 먼저..한양대 팀과 권샘...먼저가서 준비하신  우린 영남권의 멋진 동준샘과 성진샘에게..고맙다는 말씀을 하고 싶네요.. 우리라는 말을 마음 깊이 새기고...느낀 워크샵이었습니다. 술마시며 노래부르며 춤추며...즐기며............그럼 즐거움도 있지만....같이 고민하고 아파하고 극복해야만 더욱더 뭉쳐질것 같네요 스스로를 반성하며............좀더 밝은 우리를 생각하며...열씨미...또 열씨미.... 우리............KAUTM의 발전을 위해..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