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근거는 저도 잘 모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드립니다.
기술마다 기술을 이용한 이익과 매출을 통해 소득접근을 할려구 무진장 애를 쓰고 있지만 정확한 답이라고 말할수 있지는 미지수가 아닐까 봅니다.

사실 매출발생이 기술의 잠재력에 영업력을 포함하는거니 예측하기 어려운게 사실인거 확실하고요.
어느 책에서인가 보니 통상기업에서 부담하는 로얄티가 매출의 3-8%선이 적절하다고 하더군요. 매출의 8%가 넘으면 순이익을 내기가 어렵다는 통계를 본 기억이 납니다.

근데 통상적으로 기업에서 하나의 제품을 생산판매하기 까지 통상 3-4개의 복합적 기술의 소요가 발생한다 하더군요..

그래서 이러한 통계적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나 싶구요. 시장규모가 적거나 일반적 기술같은 경우 매출의 3%의 순이익을 내지 못하는 제품도 많습니다. 박리다매 하는 이런제품같은 경우 매출을 논하기 보다는 순이익이나 판매갯수당으로 기술료를 산정하는게 타당할수도 있구요..

이걸 규정이나 이유를 명확히 하여, 모든 기술에 적용하는 건 무리수가 따른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명확한 로얄티율을 산정하기 위해, 학교에서 가치평가를 의뢰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한 3,000만원 정도 학교 교내연구비를 투자하시면 그래도, 심도 있는 결과가 도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물론 업체가 결과물에 수긍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이지만....

우리 대학들 처럼 돈없이 사는 기술이전센터에서는 이런 근거 대라고 하면, 막막합니다.
누가 공짜로 평가해 주는 것도 아닌데......

참고로...
로얄티 율 많으면, 그 %대로 담당자 생명 단축됩니다.
공식으로 설명드리면 로얄티 5%기술 10개 계약하면 그 돈 받느라고 담당자 생명 50% 단축됩니다.
내 돈 꿔주고 다시 받기도 힘든데, 한번 받아보라고 해보십시요...
밀린돈 받는일 학교에서 일 취급도 못받습니다....서럽습니다....저도 기술료 밀린돈 2억입니다...
저 당뇨수치 계속 늘어납니다..

보통 3% rule이라고 해서 국내의 경우 많이들 적용하는데..

관련 근거는 자료 갖고계신분 있을건데.... 통계자료가 있습니다.(유감스럽게도 저는 없네여..ㅡ.ㅡ)

국내사례가 아니라, 해외사례를 취합해서, 각 기술별로 바이오, 전자, 기계. 소프트웨어...모 이런식으로여...

허접한 시장접근법으로 사례를 드는데...고샘이 얘기한 내용과 통계자료를 이용해서 반박하는게 좋긴한데..

어차피 근거가 없다면..글고, 한건에 대해서 그렇게 문의한다면..

기술내용과 제품등에 대해 교수님께 문의합니다..

그래서, 전체 제품상에서 교수님(발명자)의 기술이 차지하는 부분이 얼마쯤되냐고, 문의 또는 꼬셔서...

기술자료, 교수님 의견 등을 취합해서 산학팀에게 보여주고...그래도, 아니되면..

5천만원 주면, 명확하게 산출해주겠노라고...하심이...ㅡ.ㅡ

흐미,,,수정안되네여..쩝...
기술자료 2-3장, 관련한 교수님의 의견 반페이지로 먼저 내용을 서술하고..
이러한 사유로 2%임..글고, 교수님 서명 꽝!!!!

기적입니다...
이창주 연구원께서 밤 9시에 술집이 아닌 컴퓨터 앞에서 글을 올리셨습니다.
역시 새해 결심은 3일은 갑니다.....아무래도 창주가 체내에 알콜 2% 부족할때가 되었는데.....쩝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 산정에 대한 규정은 물론 없으며, 통상적인 통계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산정 방법은 대체로 기술의 종류, 기술의 사이클, 특히 이전기술이 제품생산에 기여하는 율이 높은 경우, 기여율이 낮은 경우 등을 고려하여야 할 것입니다만 단적으로 결정하기는 무척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기업에서 인건비가 총매출액의 4%를 넘으면 망한다는.... 것을 참고한다면, 총매출액의 2%가 어느정도를 차지하는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리플달아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정보 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암튼 쉽기도하고 어렵기도 한게 기술이전 인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