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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 성사 시 기술이전담당자에게 인센티브를 준다면 어케 지급하는 게 좋은가요?

  • 작성자
    임경진
  • 작성일
    2003-12-22 11:11:56
  • 조회수
    2642
임경진입니다 여러 샘들  연말 마무리 하시느라 바쁘시겠어요.. 오늘 여쭐거는여.. 거래소에서(구체적으로는 제가) 3차년도 기술이전교류회 지원 사업을 개시하려고 준비중 입니다 (사업비는  작년과 거의 비슷합니다, 교류회당 운영비 700 수준에, 성사 인센티브는 1000만 수준 ) 3차년도는  등록하는 기술정보의 건수도 중요하지만, 실제  거래성사률을 제고하는 쪽  으로 추진전략을  잡으려고 하는데여 사업기간내에  기술이전실적을  낸 경우  작년에는  센터에  인센티브를 드렸잖아여 그런데 올해에는 기술이전 담당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게 어떨가 싶거든요 어떤 식으로 드리는게  좋을지... 여쭙니다, 혹시   교내  기술이전 담당자에게 인겐티브 주는 거에 대한  규정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비율로  주시는지  그 비율을  참조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여 그럼... 리플 좀 달아주세요  
  • 고병기 2003-12-22 12:43:46
    우리대학는 담당자 인센티브 0%입니다.
    거래소에서 현찰로 주세요... 그게 왔다 입니다.
    임경진 위원 화이팅!!!
    그 규정 언제 되는지 연락주세요. 지금 계약하는거 미루게...
  • 고병기 2003-12-22 12:50:43
    <추가>

    상품권(백화점상품권,관광상품권, 문화상품권 모두 가능)으로 주셔도 됩니다.
    주유상품권 기타 유가증권 다 받습니다.
    아니면 연구비 카드에 입력해서 카드로 주셔도 무방합니다.
  • 임경진 2003-12-22 13:33:59
    지난번 이전성사금액 대비해서 인센티브 드린건
    어느 계정으로 귀속 되나요?

  • 고병기 2003-12-22 15:29:25
    연구관리비 -> 기술이전비용 으로 편입시켰습니다.(회계상으로는 환전 학교 교비로 편성)

    학교로 완전 흡수는 안시키고, 대신 기술이전비용 발생시 사용키로 협의되어 있습니다. 전혀 안쓰다가 지난달 부터 겨우 승인하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념적으로는 인센티브 받을걸 모두 학교로 수입조치하고, 학교에서 별도의 계정에 지원금을 배정해 주는 형식입니다.
    그러므로, 인센티브는 거래소에서 주신 교류회비용과 같은 외부지원금이 아닌, 순수 교비 배정액으로 되어 있습니다.
  • 임경진 2003-12-23 09:51:25
    센터의 기술이전중개자에게 직접 인센티브 금액을 주는거에 대해
    대학, 연구소의 반응은 어떤가요? 떨떠름 할까요, 아님 부러워 할까요?

    금액 비율은 지난번 정액기술료 대비해서 지급한 인센티브 금액을 50%씩 나눠 가지면 어떨까요? 그러니까 고 팀장님이 1억 짜리를 성사시키면 50만원 + 고정기술료의 1%(100만원) => 150만원
    여기서의 50%니까 75만원을 기타 소득으로 지급하는거가 적당하지 않을까여?

    아님.... 교수님과 이전중개자, 전담조직 3자가 나눠먹는 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글고 이걸 기타소득으로 잡는다면...금 낼수 밖에 없는 거죠? 현재 로선
  • 고병기 2003-12-23 16:14:42
    대학과 교수님은 기술팔면 둘이 다 나눠가지는데, 담당자 주는게 훨 바람직 합니다.
    그리고 소문안내고 거래소에서 주시면 기술이전하는 사람들 한테만 술사면 되지만, 학교가 알면 주시는거 어쩌지는 못하지만, 기부자 이름으로 부서 회식이 열리겠지요...
    그냥 담당자 주십시요
  • 이창주 2003-12-25 18:22:25
    고샘이 말했듯이 대학과 교수님은 어차피 나누어 가지게 되기 때문에 담당자 주는게(제가 담당자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도) 바람직할 것 같기는 한데...

    웬지 이리저리 태클이 들어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내에 인센티브 규정이 있는 학교는 1-2개 정도인 상황이고 그 인센티브도 담당자에게 직접 적용되기는 무리가 있고, 그렇다면 선례는 없는 상황인데. 대학에서 외부기관에서 지원되는 인센티브에 관해서는 뭐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태클은
    그 보다는 기술거래소내부 또는 산자부에서 선례가 없는 사업에 대한 태클이 들어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에게 직접적으로 지급되는 금액에 대해서.. 추후에 문제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하는 노파심이 듭니다. 분위기가 그렇지 않다면, 당연히 담당자에게 직접 주는 부분이 좋을것이고, 무난한 방법은 3자가 나눠먹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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