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데 없는 걱정입니다.
저도 초보시절에 그런 걱정을 한적이 있는데....
매건 마다 위임장 발급하게 된다면 정말 고역입니다.
그리고 변리사 자격증 그렇게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특허사무소 어느 정도는(?) 믿으셔도 됩니다.

우리가 특허사무소에 발명을 막 보여줘도 되는것은
막약 변리사가 업무상 취득한 비밀을 함부로 사용하였을 경우
이는 민사가 아닌 형사상의 범죄로 취급되는 등
변리사업에 대한 규제가 당연히 있습니다.

한양대는 아마도 포괄위임장이 수십개 나가있을겁니다..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단 1건을 처리하는 사무소에도 포괄위임을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까지 발생된 문제는 없습니다.
도장하나 찍는 것이 간단한 것 같지만 손팀장님 의견처럼 많은 건수가 누적되면 보통일이 아닙니다.
효율적인 방법을 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누가 저희 센터장님 좀 말려 주세요!!! 흑흑흑!!!

전 포괄위임장을 권해드리지만 도저히 안통하네요.

아무튼 저 스스로의 확신에 대해서는 위안이 되는군요.
답변 엄청시리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대리인 변경권한이 있스무이다.
그것도 못믿으시면 복대리 선임하시면, 변리사가 죽거나 , 특허들고 다른데로 들고 튀어 일어나는 사고등 약간은 방지할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것 저것 다 완충할려다 보면 일 너무 많습니다.
요새는 변리사들이 여기저기 우리특허 가지고 댕겨서 고민입니다.
왜들 그렇게 이직이 많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