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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 중개 인센티브 적용 사례 있나요?

  • 작성자
    손팀장
  • 작성일
    2003-08-07 15:54:05
  • 조회수
    3329
영남대 규정 보니깐.... 발명자 보상금 70%  그리고 센터에서 10% 징수해서 그 중 반은 기술이전 중개자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한다고 되어 있는데......혹시 영남대 적용 사례가 있나요? 한양대도 현재 기술이전 보전비 명목으로 총 기술료의 20%를 센터에서 공제하고 나머지를 학교와 발명자가 5:5 (결국 4:4)로 나눈답니다. 기술이전 보전비의 사용은 기술이전 기여자에 대한 인센티브로 한정되어 있고..  실제로 올해 두 건의 기술이전 후 입금된 기술료에 대해 20%를 공제하고.. 발명자에게 추가로 각 10%씩을 지급하고 10%씩은 센터 몫으로 남겨 두었는데... 막상 집행할려고 하니 ..여러군데서 우려의 목소리가.... 처리 못하고 미뤄두고 있는데.... 기술이전 중개 인센티브를 어떻게 분배하는 것이 좋을지 참 어렵습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 이현영 2003-08-18 16:46:21

    음...

    기술이전 중개자에 대한 인센티브인데요.. 기술이전을 열심히 하게하려고..

    저희대학의 경우 대학이 가진 기술을 업체가 이전받고 싶다고 센터로 연결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님께서 어느 업체와 기술이전에 대한 얘기가 있다고 문의주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이런 경우 당연히 중개자는 발명자가 되고 따라서 75%를 발명자에게 지급했습니다.(보상금 70%, 인센티브 5%)

    그리고 센터에서 중개한 경우에는 센터의 개인에게 지급하지 않고 센터가 10%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받지 않고 있어서 실질적인 인센티브라고는 할수가 없고. 실무자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 손팀장 2003-08-19 08:30:46
    기술이전 중개 인센티브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여건상 적용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나마 규정에 인센티브 사항을 규정에 포함하고 있는 대학도
    거의 없구요...

    중개 인센티브를 배분하는 합리적인 방안을 만들어야 할텐데..
    시간을 갖고 추진해야 할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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