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SERI에서 C&D(Connect & Develop)에 관한 좋은 자료가 올라왔기에 카우텀에 소개도 하고 드릴 말씀도 있어 글을 올립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술수출로 1,897 백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4,838 백만 달러를 기술을 수입하는데 지출해 29억4천100만 달러의 기술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2006년도에는 기술무역적자가 29억 달러였는데 적자폭이 더 커졌군요. 2006년 수출은 3,250억 달러, 수입은 3,100억 달러에 달해 무역수지로는 150억 달러가 흑자를 기록했는데, 기술무역으로 29억 4천만 달러를 잃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대학의 우수기술이 한국 제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업, 농업의 기술혁신에 기여한다면 멀지않아 기술무역수지도 흑자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어봅니다.   SERI도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기술이전을 위해 우리 오늘도 열심히 뜁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