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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경영 및 포트폴리오 관리 시스템

  • 작성자
    구교영
  • 작성일
    2006-09-06 11:58:08
  • 조회수
    2284
첨부파일
다운로드air_ips_AIC.ppt
▲엠프론티어-에어 IPS(air-IPS)   기업 및 대학에서 지적 재산권 관리와 이에 따른 업무 분석을 도와주는 솔루션이 나왔다.  엠프론티어(대표 김상훈 http://www.emfrontier.com)가 내놓은 ‘에어IPS(air-IPS)’는 기업, 대학, 출연연구소에서 지적재산권에 대한 업무관리를 수행하고 이를 통계화 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관리 솔루션이다. 이를 이용하면 지적재산권 포트폴리오 관리, 지적재산권 업무 협업이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활용이 장점이다. 전 세계 특허관리가 가능하며 특허 공보 검색도 원활하다. 또 발명서, 명세서, 의견 보정서 등의 이력관리도 할 수 있어 기존 기술에 연관된 특허 출원할 때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검색 및 통계관리 능력도 강점이다. 부서, 발명자별 실적관리를 통해 이를 수치화할 수 있으며 사내 지적재산권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가능하다.  특히, 이 솔루션은 기업의 비용 감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일단 에어 IPS를 적용하면 업무 자동화로 발명 활성화율을 두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 지재권 가치 평가도 절반 이상으로 줄일 수 있으며 비전략적 특허권료도 줄일 수 있다.  이밖에 특허 승인기간도 40% 이상 감소하며 전략적 재무적 목표에 등재돼 있지 않은 상표의 경우 67% 이상을 줄일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지재권 업무 계획 비용을 30% 이상 감소시킬 수 있어 대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중소기업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터뷰-김상훈 사장  “지식경영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면서 기업 지식재산이 주요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업체의 경우 비용 문제로 특허, DB관리 등을 체계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술개발, 특허화, 사업화 등 모든 기업 지적재산권을 전산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김상훈 엠프론티어 사장은 특허, 기술 등이 기업의 존폐를 가늠할 만큼 중요한 자산이지만 이를 제대로 관리하는 업체가 드물다면서 에어IPS를 이용하면 이에 따른 모든 과정을 전산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특허전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할 것”이라면서 “현장 적용 업무시스템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업무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구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영업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제휴한 특허전문업체의 네트워크를 이용, 일본 협력업체와 수출 협의중이며 국내기업 해외지사를 통한 매출도 계획중이다. 김 사장은 “올해 수출을 포함해 1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면서 “향후 특허관리와 연구개발 사업화를 위한 검토 프로세스를 더욱 세분화한 신제품을 출시, 매출액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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