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카우텀의 임원분들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왼쪽부터 이인희 부회장님, 김기섭 감사님, 이종태 회장님!!
세분과 함께 영광의 마지막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모두 입가에 환한 웃음이... ^^)
카우텀과 함께하시는 몇몇분들은 미리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이 사진을 끝으로 카우텀에서의 마지막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분야의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인데요.. ^ ^
이루고 싶은 꿈이 자꾸 생각나 잠 못 이루는
철없는 스물여섯살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항상 좋은 마음으로 정으로 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국장님, 팀장님, 승은쌤..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카우텀은 저에게 사회에서의 첫 직장으로써 많은 것을 느끼고 또 배울 수 있게해준 곳이었습니다.
더욱 멋진 인생 살면서 보답하겠습니다.
장현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