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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Sector Council 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산·학·관 산학협력 활성화 및 전국 대학 TLO 간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공동 워크샵』이 75개 대학, 28개 유관기관, 18개 SC협의회에서 총 2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월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샤인빌 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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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utm은 샤인빌리조트에서 75개 대학, 28개 유관기관, 18개 SC협의회에서 총 256명이 참가한 가운데『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공동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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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진흥재단 우제창 이사장 직무대행의 개회사로 시작된 2박3일간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공동 워크샵』에서는 3개의 주제별 세션(산학협력의 현주소와 발전 전망, 산학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성공사례와 토론, 2009 TLO의 도약을 위하여)으로 나눠 기업과 대학, 정부 간의 산학협력을 위한 총 19개의 주제발표와 대학-기업-정부 간 심층토론이 진행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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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I (1일차) - 산학협력의 현주소와 발전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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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진흥재단 산학협력종합지원센터 홍국선 센터장의 ‘국내 산학협력의 역사와 과정, 현주소와 미래’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산업인력양성과 임창빈 과장의 ‘2009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 활성화 정책과 사업’,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오차환 실장의 ‘대학 산학협력의 현주소와 활성화를 위한 과제’, LG전자 특허센터 김정중 상무의 ‘기업에서 바라보는 산학협력의 문제점과 애로요인’,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 안기현 센터장의 ‘반도체 산업분야의 인력양성 현황 및 산학협력 전망’이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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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진 산학협력종합지원센터 홍국선 센터장 |
LG전자 특허센터 김정중 상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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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 이후 ‘대학-기업 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당면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100분 토론이 이어졌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재용 단장의 진행으로 총 6명의 패널(임창빈 과장, 이종태 단장, 김정중 상무, 오차환 실장, 안기현 센터장, 유완식 변리사)과 함께 ①대학-기업 간 산학협력의 현주소, ②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당면과제와 애로점, ③대학-기업의 상생발전의 모델과 전망 등을 중점적으로 열띤 논의가 100분간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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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100분 토론 ‘대학-기업 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당면과제와 전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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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II (2일차) - 산학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부분별 성공사례와 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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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세션II 오전은 세 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트랙A에서는 ‘연구관리와 기술이전’이라는 주제로 TLO 실무자를 위한 4개의 주제발표(한국과학재단 김해도 팀장-‘연구자 중심의 국가연구개발사업 관리제도 이해’, 코넬대TLO 유완식 변리사-‘해외 우수 TLO 운영모델과 전략’, 인제대 정관수 실장-‘대학 기술이전 성공사례’, 성균관대 손동섭-‘대학 지재권 분석을 통한 활용전략’)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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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B에서는 ‘TLO 효율적 운영’이라는 주제로 산학협력단장 및 TLO 운영책임자를 위한 2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카이스트 이인희 팀장-‘대학 TLO 소송사례1’, 동국대 이창학 팀장-‘대학 TLO 소송사례2’, 전체토론-‘커넥트코리아사업 향후 추진방안’)이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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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C에서는 ‘산업인력양성과 효율적 산학협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SC협의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위한 3개의 주제발표와 심층토론(교과부 김정연 사무관-‘계약학과 제도 안내’, 경상대 권진회 교수-‘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재 양성사업 안내’, 해양대 안형수 교수-‘대학과 SC와의 협력방안 모색’, 심층토론-‘산학교류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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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B. TLO의 효율적 운영 |
TRACK C. 산업인력양성과 효율적 산학협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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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트랙A와 B를 통합하여 특허청 김종택 사무관의 ‘대학 지식재산 창출 및 활용 강화를 위한 특허청 대학 주요 사업 및 정책’ 발표와 KAIST 연구소기업 1호인 (주)엠피위즈 김성은 이사의 ‘대학 창업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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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작년 12월 「TLO 백문백답 교육과정」에서 처음 등장한 ‘도전! TLO 골든벨’이 이번 워크샵에서도 진행되었다. 워크샵 참가자들이 참여한 골든벨은 TLO에서 알아야 할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관련된 다양한 실무내용을 바탕으로 총 30문제를 놓고 열띤 도전이 있었으며, 최후의 3인으로 강릉대 성락준 어드바이저 3등, 부산대 김성근 팀장 2등을 차지했으며, 중앙대 김명수 주임이 1등으로 최종 골든벨에 도전했지만 이번에도 아쉽게 골든벨을 울리지 못한 채 마무리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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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TLO 골든벨’을 통해 모두가 즐겁게 학습하는 기회가 되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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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III (3일차) - 2009 TLO의 도약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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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3일차 세션III에서는 두 개의 주제발표(고려대 민영선-‘기업과의 효율적인 공동연구계약 체결 시 TLO의 역할’, 한국학술진흥재단 김석호 팀장-‘2007 대학산학협력백서를 통해 보는 대학 산학협력의 위치’)가 있었으며, 창의력 향상기법에 대한 아하러닝교육연구소 도영태 소장의 ‘비지니스 발상전환과 역발상 실천’이라는 특강으로 3일간의 공식행사가 종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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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진흥재단 김석호 팀장 |
아하러닝교육연구소 도영태 소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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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월을 끝으로 커넥트코리아(CK)사업의 3차년도가 마무리된다. 지난 3년간 대학TLO는 CK사업을 통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번 중간평가를 통해 기존 대학TLO와 새로운 대학TLO가 참여하게 될 CK사업은 반환점을 지난 만큼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가속화 되어 성장을 하게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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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이번 워크샵은 기존 워크샵과 차별된 기획을 통해 진행되었다. 대학TLO와 정부정책 중심이었던 워크샵에 다양한 산업체 협의체인 Sector Council 협의회를 공동주관으로 하여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기업 간 산학협력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대학-기업 간 산학협력 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대학-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서로의 역할과 가능성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 아직은 시작단계이지만 이러한 대학-기업 간 상생협력이 구축될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의 지속적인 만남이 필요할 것이며,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지원이 필요하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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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사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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