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1월 겨울 제주도를 방문하기 시작한 것이 2004년부터입니다.

2010년 바쁜 한해를 마감하며....
2011년의 시작이 될 카우텀 겨울 워크샵 준비를 시작합니다.

시기적으로 보면...
지난 5년간의 커넥트코리아 사업을 마감하며, 그 성과를 잘 정리하여야 합니다.
지난 10년간 많은 사업이 있었지만,
CK사업만큼 대학 TLO와 산학협력에 영향을 크게 미친 사업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얼마만큼 변해왔는지...무엇을 더 발전시켜야 하는지
지나온 길과 앞으로의 길을 논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2기 CK 사업의 윤곽이 확정되겠지요...
지금도 예산 문제로 여러가지 얘기들이 오가지만....
그때(1월말)쯤이면 모든것이 정리되고 2기의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될 것입니다.

또한 워크샵 자리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전국 66개 TLO들이 제각각 만들어낸 도전과 성과를 함께 나누어
모두가 한발 나아가는 지식공유, 경험공유의 자리일 것입니다.

그리고 박사학위 논문을 패쓰하신 카우터머 여러분들의 논문 발표회가 있어야겠지요. ㅎㅎ
누구누구가 있을까요?

그리고 또 어떤 주제가 발표되면 좋을까요?

아뭏튼...1월 하순 (19~21 또는 26~28) 제주에서 진행될
2011 카우텀 겨울 워크샵에서 발표하고 싶거나, 듣고 싶은 주제를 알려주세요..

리플도 좋고 이메일 (syw@kautm.net)도 좋습니다.
올린다고 되는거 아니니깐...부담없이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워크샵에 대한 다양한 제안도 받습니다. 채택된 제안에는 상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