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 19개 대학과 과기부 컨소시엄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누린다?
좋은 생각인데, 사립대학에 전담인력이 있어야 사업하지, 다른 부처보다 지원금자리수 하나 줄이면, 월급 1/10받고 일할사람 있습니까?
사립대 기술이전조직 중국으로 다 이전시키면 가능할까요?
자고로 이런거 정책기획할때, 내가 두 숟가락 먹고 싶을때 옆에 있는 놈도 한숟가락 먹이는 정책을 기획해야 무리수가 없는 겁니다.
이제 책상에 앉아 아카데미칼 정책기획서 보는 것도 이제는 짜증납니다.
산학협력과 기술확산을 앉아서 통계적으로만 해서는 안된다는거 잘 알면서, 부처간 내자식 감싸안기 때문에 결국 과학기술계 이제는 정치판 처럼 과학기술판 소리 들을날 멀지 않았습니다.
ITEP 직원들중 옳은소리 하던 사람, 정말로 다 정리되었나요.
국립대만 지원한다고 열받은게 아니고, 우찌 머리들이 죄다 이런생각만 하는지, 자기들은 국공립 지원하는걸 벤치마킹 성과라고 할텐데, 지역에 중복사업 여부는 생각도 안하고....
(RTTC, 과기부 컨소시엄, 사립대지역기술이전센터, 국립대 중점대학) -> 이중에 누가 중심하던 말던 일이나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