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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지원]국공립대 기술이전 플랫폼 지원사업

  • 작성자
    손팀장
  • 작성일
    2004-03-31 18:03:18
  • 조회수
    7299
국공립대 기술이전 전담조직을 지원하는 사업공고가 나왔군요.. ITEP 산기반 사업에 포함되어 있구요.. 대충 읽어보니.. 2004년 예산은  총 7억원 이고 5년간 35억 정도 지원할 예정이랍니다. 2004년 2~3개 대학을 거점대학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2005년 전국 총 5개 대학 정도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연구보고서를 보니...5개 국립대학은 이미 윤관이 나온듯.. 사업모델은...중기청 대학지원사업과 비슷한데... 돈이 없으니...과기부 컨소시엄 사업모델을 따다가... 5개 대학이 거점대학 역할을 해서 기술 DB 를 모으고... 기업들에 기술공급을 하라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기술이전 하겠다고 나서는 대학이 늘어날테니.. 일단 좋은 일이구.. 5개 국립대학이 기술이전 전문가 뽑을테니...일자리 늘어 좋구... 안좋은 것은... 지원대상에 철저히 사립대학이 제외되어 있다는 것....넘하네... 그리고 컨소시엄 앞으로 국립대 거점대학들과 경쟁해야 할것으로 보이네...ㅋㅋ 보고서 잘 함 읽어 보셔요..... 대한민국 기술이전 현실을 종합적으로 그려 놓았네요...옳든 그르든... * 손팀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14 17:24) * 손팀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14 18:29)
  • 고병기 2004-03-31 18:42:16
    사립대 19개 대학과 과기부 컨소시엄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누린다?

    좋은 생각인데, 사립대학에 전담인력이 있어야 사업하지, 다른 부처보다 지원금자리수 하나 줄이면, 월급 1/10받고 일할사람 있습니까?
    사립대 기술이전조직 중국으로 다 이전시키면 가능할까요?

    자고로 이런거 정책기획할때, 내가 두 숟가락 먹고 싶을때 옆에 있는 놈도 한숟가락 먹이는 정책을 기획해야 무리수가 없는 겁니다.
    이제 책상에 앉아 아카데미칼 정책기획서 보는 것도 이제는 짜증납니다.

    산학협력과 기술확산을 앉아서 통계적으로만 해서는 안된다는거 잘 알면서, 부처간 내자식 감싸안기 때문에 결국 과학기술계 이제는 정치판 처럼 과학기술판 소리 들을날 멀지 않았습니다.

    ITEP 직원들중 옳은소리 하던 사람, 정말로 다 정리되었나요.

    국립대만 지원한다고 열받은게 아니고, 우찌 머리들이 죄다 이런생각만 하는지, 자기들은 국공립 지원하는걸 벤치마킹 성과라고 할텐데, 지역에 중복사업 여부는 생각도 안하고....

    (RTTC, 과기부 컨소시엄, 사립대지역기술이전센터, 국립대 중점대학) -> 이중에 누가 중심하던 말던 일이나 열심히 합시다.






  • 박성진 2004-04-02 11:41:33
    시너지 효과도 각 기관별로 체계가 정립되어야 배가 되는 법인데...
    연계만 한다고 될일인지...

    ㅎㅎ 가격대 성능비(?)는 저희가 좋지 않나 싶네요.
    ^^;
    고샘 말씀대로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에구 중소기업협력단 소속으로 센터가 조직 개편 되었는데
    아직 인사 발령이 안뜨네요....이러다 짤리는 건 아닌지 원?
  • 김동준 2004-04-07 20:42:50
    세상이 와('왜'의 사투리) 이리('이렇게'의 사투리) 어리븐지('어려운지'의 사투리)......

    바닷 바람은 와 이리 차가븐지('차가운'의 사투리)......

    운제('언제'의 사투리) 따뜻한 봄바람 불난지('불런지'의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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