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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특허기술상, 사업화에 도움"

  • 작성자
    이민아
  • 작성일
    2003-12-22 09:48:00
  • 조회수
    7134
"특허기술상, 사업화에 도움" [지역, 속보, 경제] 2003년 12월 21일 (일) 18:40 (대전=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 특허청이 분기마다 시상하는 특허기술상이 기술 사업화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특허청이 최근 5년간 특허기술상 수상자 87명을 대상으로 특허기술의 사업화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62명)의 87%인 54명이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특허기술의 사업화 비율 26%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특히 수상자 중 93%가 "특허기술상 수상이 기술사업화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구체적으로는 64%가 "신문 등을 통한 홍보효과", 36%가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성 강화" 등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수상 이후 나타난 변화로는 "회사 이미지 향상"이 75%에 달했고 "매출 증가" 16%, "투자 증가" 2% 등 순이었다. 보완해야 할 점으로는 응답자 중 59%가 "사업화 지원금 확대"를 첫째로 꼽았고 39%는 "수상 발명품의 홍보 강화" 등을 들었다. 특허청 관계자는 "특허기술상 수상자에 대해서는 사업화 자금 지원대상 선정 때 우대할 계획이며 특허제품 사이버쇼핑몰 등을 통해 홍보도 강화해가겠다" 고 말했다. 특허기술상은 기술적으로 뛰어난 특허.실용신안.디자인에 대해 특허청이 분기에 1회씩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다.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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