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회의를 오전에 하고 왔습니다.
엑스포는 크게 세가지 행사가 동시에 개최됩니다.
특허페스티벌 / 산중사업 + 학교기업 / 캡스톤디자인

올해 엑스포에서는
대학, 출연연의 특허페스티벌이
제일 앞쪽 (입구 쪽)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입구 자리를 맡아 기분이 좋으면서도
책임이 막중해짐을 느낌니다.
입구부터 썰렁하면 안되겠죠?

각 대학에서 볼거리 많은 전시회를 만들어 주실거라 믿고
강력하게 입구쪽을 주장하였습니다. ㅎㅎ

올해는 신종플루 걱정도 없어...
교과부에서는 대학생과 중고들학생 초등학생 까지
체험학습 형태의 탐방을 대규모로 유치한다고 합니다.

대학 홍보도 겸하게 되었으니 더욱 내실있게 꾸며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제품화된 기술이 있다면, 기업에게는 좋은 홍보의 장이 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유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독립부스 제작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독립부스를 신청한 대학에게 알아본 바, 부스 1칸당 3백5십만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독립부스를 전면과 중앙 통로에 우선 배치할 수 밖에 없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