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안덕준팀장 쌍둥이로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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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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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8-30 14: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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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183
한양대 안덕준팀장이 오늘 아침에
쌍둥이로 아들을 둘씩이나 얻었답니다.
지난주부터 입원했는데...오늘 아침에 수술했답니다.
쌍둥이라 좀 일찍 나와서 한달 정도
인큐베이트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작게 나왔지만 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축하 바랍니다.
산모는 건강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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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2010-08-30 15: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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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아들 둘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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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2010-08-30 15: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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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고생하셨습니다.
쌍둥이들도 세상에 나오느라 힘들었겠어요.
안덕준 팀장님 카시트 찜하신거 빌려드릴께요 연락주세요 ㅋㅋㅋ
축하드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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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
2010-08-30 16: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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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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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
2010-08-30 16: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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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형수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아들둘~!!!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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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범
2010-08-30 16: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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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쌍둥이가 나왔으니 기쁨도 두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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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석(고려)
2010-08-30 17: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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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쯤에는 병원에서 성별 알려준다더니... 아이들이 직접 확인시켜줬네요..
축하드립니다. 형수님 건강하시다니 다행이구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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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2010-08-30 18: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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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장차 펼쳐질 앞날이 눈에 선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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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유선
2010-08-31 0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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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이들이 세상과 빨리 만나고 싶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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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2010-08-31 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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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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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욱(동국)
2010-08-31 09: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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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형님 다우세요~ 형님처럼 건강하고 활기찬 아가들 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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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2010-08-31 10: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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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X2을 축하 드립니다.~~~건강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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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근(한남)
2010-08-31 10: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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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아가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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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라
2010-08-31 11: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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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정말 축하축하 ♬ 드립니다 ^^ 조만간 사진 올려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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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2010-08-31 14: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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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축하합니다.^^ 술을 사도 두배 내지 두번 사야겠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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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2010-08-31 14: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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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로 축하드립니다. 한방에 둘씩이나 크~~ 대단하심.
지난 워크샵때 안오셔서 걱정이 되었는데, 건강하게 출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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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석
2010-08-31 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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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경하드립니다 ㅎㅎ 한방에 둘이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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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곤
2010-08-31 18: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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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출중하세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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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서울)
2010-08-31 19: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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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준샘.. 축하드려요. 언제쯤 아빠됬다는 소식주려나 했는데.. 언니한테도 안부전해주시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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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제
2010-09-01 09: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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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ㅊㅋㅊㅋ... 축하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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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2010-09-01 12: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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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굿뉴스~~ 축하드립니다~~!! 팀장님 능력 좀 전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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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석
2010-09-01 17: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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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합니다. 건강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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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현(KAIST)
2010-09-02 09: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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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X2 드립니다. 하나도 힘들다던데.. 형수님 건강하시다니 다행이구요..
멋진 장군으로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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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인하)
2010-09-02 14: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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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준샘 축하해, 득남주 2배로 사야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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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재(광운)
2010-09-06 0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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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진심으로축하해요. 우와..샘. 이제 행복시작인지? 고생시작인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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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전북)
2010-09-10 1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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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서 좋은 소식 듣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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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교
2010-09-13 17: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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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준 팀장님 추카추카 드립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잘 태워나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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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준
2010-09-14 09: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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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시다니..감사드립니다.
양막파열로 와이프가 일주일동안 입원한 상태로 일주일을 버티다 32주째 들어가면서 조산을 했습니다. 2달가량 일찍 태어나서 아이들이 폐기능, 심장혈관문제, 소화기능 등이 정상화되는 데 고비(?)들을 넘기고 현재 인큐베이터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축하해주신 덕분입니다. 경황이 없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세상에 도움되는 건강한 아이들로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초짜 둥이 아빠 안덕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