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활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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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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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5-03 09: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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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390
안녕하세요... 가톨릭대학교 이 종 입니다.
10년만에 인사명령을 받았습니다.^^ 교학팀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받아보는 인사명령이라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조직생활에 있어서 언젠가는 생길 일이라 담담히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많은 애정을 쏟은 곳이라 마음을 정리하느라 酒 님과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움주셨던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음으로 부족한 분들께는 酒 님도 함께 나누려 합니다.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짧은 인사말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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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재(광운)
2010-05-03 11: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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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어디가세요.
이제 가톨릭대의 기술사업화는 누가 이끌어가나요~
형님 많은 가르침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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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2010-05-03 11: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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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가시던... 酒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 잊지않고 있겠습니다.
그래도 자주 뵐수 있죠? 酒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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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부산)
2010-05-03 17: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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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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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
2010-05-03 17: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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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라는 작품이 생각납니다.-_-'
형님~다른부서 가셔도 멋지게 울리는 종이 형님 되시길 바래요^^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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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석
2010-05-04 08: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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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팀! 그까지껏 다시돌아오면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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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혁
2010-05-04 09: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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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성심교정은 제가 잘 지키고 있을테니.. 다시 산단본부를 지키러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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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욱
2010-05-04 09: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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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그동안 몸고생, 마음고생 많았네..
가서도 잘할거라 믿고....기둘리마..........
따 간 돈은 주고 가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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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유선
2010-05-04 14: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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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과장님의 큰 눈이 그리울 것 같아요ㅠㅠ 꼭 다시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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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석(고려)
2010-05-06 09: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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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부서이동을 하시게 되어 당황스럽네요..
멀리 가신 것은 아니라 생각하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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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진
2010-05-06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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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ㅠ.ㅠ 언넝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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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욱(동국)
2010-05-11 17: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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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많은 이들이 형님을 그리워 하고 형님이 떠나신걸 아쉬원 하고 있어요. 여기 만 봐도 하나, 둘.... 저까지 11명이나 되요~
역시 카우터머들은 다들 실력파이다 보니 여기저기서 모시려 하는 것 같아요.
어디에 계시던지 건강하시고 종종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소맥한잔해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