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학 TLO 및 카우터머 여러분...
평가시즌과 스토브 리그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나봅니다. ㅎㅎ
한 며칠 4월 같지 않은 추위에 벚꽃이 다 떨어져서 마냥 아쉽습니다만...
이제 다시 만연한 봄날씨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시간의 힘이란 참으로 강합니다.
카우텀에도 시간의 힘이 필요하겠지요?

매년 7월 첫째주 제주에서 개최되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 투자포럼에
카우텀이 공식 조직위로 참여한 것이 3년 전 6회(2008년) 때 부터인데
벌써 8회 개최를 알리고 있습니다. (세월 참 빠르죠?)

카우텀은 바이오 관련 수요자와 공급자간 파트너링 행사 중
대학의 특성에 가장 맞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행사라는 판단에
매년 조직위 분담금(2백만원)을 납부하며 행사 주최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카우텀의 조직위 참가로 인해 회원대학의 참가비가 많이 절감되었고,
행사 진행 시 주요 공급자인 대학을 대표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참가자 여러분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매년 대학 참가 기술이 늘어나고 있고,
TLO 실무자간의 따끈한 정을 느끼게 해 주었던 여름 워크샵의 기능을
인터비즈에서 대신 찾아가고 있습니다.

작년 재작년 참가하신 대학은 당근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동안 인터비즈가 무엇인지 몰랐던 대학들은
이번 기회에 공부도 하시고, 주변에 문의도 하시어...
인터비즈에 대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올해는 주차장에 불 피우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