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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로열티의 미학

  • 작성자
    손영욱
  • 작성일
    2010-03-08 18:20:46
  • 조회수
    4550
기술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지 못해도 거래가 성사될 수 있는 것은
로열티라는 함수값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술을 파는 자와 사는 자가 크게 손해 봄과 이익 봄 없이
어느정도 공평하게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로열티라는 묘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된 기술이 제품으로 생산되어 잘 판매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로열티 금액입니다.

대학 기술이전의 가치가 기술의 제품화와 새로운 기업의 성장
그리고 고용의 확대와 시장의 창출에 있다면....
우리는 로열티에 더욱 주목해야 합니다.


2008 대학산학협력백서 p270 표3-137 에 의하면
2008년 149개 대학에 입금된 기술료 270억 중
경상기술료는 16억(5.8%)에 불과합니다.

2008 대학산학협력백서 p303 표 3-164 에 의하면
미국 대학 154개의 2007년 기술료 총액 2조800억 중
경상기술료는 1조8천억(87.5%)에 달합니다.


많은 대학이 경상기술료의 징수에 소극적인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부족한 인원과 밀려드는 업무에 어찌 시작해야 될지 모르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래도 시작하는 것이 옳다고 여기기에...
어렵게 커리큘럼을 짜고, 현장에 계신 유능한 강사분들을 모셨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민재욱(동국) 2010-03-10 10:21:40
    저도 참석해서 들어 보고 싶었는데 국장님의 글을 읽으니까 더 끌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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