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국내 6개 대학과 공동으로 100억원 규모의 대학 특허기술 사업화 전용 펀드를 조성한다.
특허청은 모태펀드 특허 계정을 통해 전체의 80%인 80억원을 출자한다. 또 국내 연구개발(R&D)-지식재산(IP)협의회 회원기관인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전남대, 서울과학기술대, 강원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등 6개 대학 및 지주회사가 총 11억5000만원을, 나머지는 펀드 운용사가 각각 출자한다.
특허기술 사업화 전용 펀드는 출자 지분만큼 해당 대학의 특허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첫 펀드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