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RTTC를 말한다' 동의대편]에 김동준입니다. 1부작 ['RTTC를 말한다' 인하대편]에서 고병기님께서 밝혔던 내용에 부가 설명을 포함하여 사업에 관한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할까 합니다. 먼저 1부로써 사업부분부터 논할까 합니다... 대학기술이전센터는 지역별로 기술을 발굴하고 지역에 기술을 이전하는 것이 센터의 임무중 하나이지요.. 한국기술거래소는 국내 기술이전의 중심으로 기술이전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있는 좌표내지는 기준을 이끌어야 하는 것이 임무중의 하나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처럼 머나먼 오지에서 바다만 바라보며 무식하게 사는 넘의 생각에 한계는 있겠지만, 그리 어긋난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RTTC 교류회 사업을 마치고 한국기술거래소에 발굴기술을 온라인 등록해야 합니다.. 동시에 RTTC에 발굴기술을 온라인 등록합니다. 첫번째 문제점은 여기에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기술거래소에도 기술을 등록하고, RTTC에도 기술을 등록하면 좋은 거라고 합니다. 근데 왜 한국기술거래소 D/B와 RTTC D/B는 연동되지 않나요? 덧붙여서 한국기술거래소는 이제 교류회 사업을 하지 않고, RTTC에서만 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요즘 유행하는 Bottom Up 방식입니까? 아님 지역 분권화를 위한 것입니까? 그렇다고 D/B도 따로 쓰나요? (제가 무식한가요? 부산만 그러나?) 저의 짧은 생각은 교류회사업은 한국기술거래소가 주관하고, RTTC는 한국기술거래소 교류회 사업을 통하여 D/B화된 발굴기술을 가지고 지역체(지역의 모든 조직을 말함)와 함께 지역산업체에 기술이전시켜 지역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주력을 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기술거래소에서 교류회 지원받고, RTTC에 기술이전상용화 자금 유치해서 이중 지원받자고 이러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아무리 굶고 산다고 솔잎 먹지 않습니다.) 물론 더 많이 고민하시고, 더 많이 준비하신 분(어느 분인지 몰라도...)이 잘하시려고 하셨을 거란 아부('아첨'의 사투리)적인 생각도 합니다만, 적은 지역의 인적자원(기술이전전담자 및 기술이전전문가)속에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계속 발생할 것 입니다.... 물론 지금 열심히 사업하시는 지역 RTTC관계자 분들이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아부적인 생각도 합니다. 절대적인 오해는 말아주십시오.... 하지만 기술이전사업이 다른 국책사업과 조금은 차이가 있기에 어리석은 생각으로 우려가 되기에 언급한 내용입니다. 그럼 여기서 (1부:사업)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말은 많은데 실질적인 내용이 없는 것이 흠이지만, ['RTTC를 말한다'-동의대 편]은 3부로 제작됨을 미리 밝혀 둡니다. 절대 인하대학교와는 사전 교감이 없음을 미리 밝혀두며, 인하대학교에는 가 본 적도 없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그럼 2부에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