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지역모임의 주제는 권지영 선생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1차 오후 6시30분, 주인공 권지영선생님 (만남 내내 건강함과 시원시원한 세바스찬 엄마... 한양대 손팀장님 제나 선생님 그리고 연세대 이미경, 곽창순 선생님 우선 신총 구석기에서 오겹살과 김치와 백세주로 시작했습니다. 돌판에 오겹살과 김치를 가리런히, 깔끔하게 구워내는 곽선생님을 보면서 마구 마구 휘저어 누가 오겹살인지 누가 김치인지 모르게 만드는 제나 선생님을 모두 안쓰러이 쳐다보면서 구박했습니다. 9시경 성대 전미경 선생님(결혼후 더욱 아름다워 지고 있음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의 등장으로  모두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2차로 향했습니다.                      2차에서는 반가운 많은 분들을 뵈었습니다. 서강대 박재석 선생님이 등장하였습니다. 다들 손지창 또는 손창민을 닮았다며 기뻐했습니다. 또한 박재석 선생님께 카우텀 자문 변호사를 맡아 달라는 제의도 오갔습니다. 박재석 선생님의 참여고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서강대 한정민 선생님이께서는 산학협력단 준비일로 바쁜 가운데...건강까지 나빠져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기술이전센 담당 선생님들께서는 여러몫의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 맘이 아프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양대의 소금같은 민아 선생님 고려대 박효정 선생님, 박효정 선생님의 등장으로 기술이전 담당자 선생님들의 미모를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많은 분들이 협조해 주셔야 합니다. 더욱 말쑥해지진 이창주 선생님....(창주 선생님이 민아씨 손금 봐줬데요~~) KIST 사업설명과 후임장 고려대 박효정 선생님 챙기느라..정신없었습니다. 기술이전계의 신사 최종열 선생님... 두 선생님께서는 KIST로 옮기신후, 한층 더 열심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KIST의 박정규 선생님 처음 뵈었지만 인상이 참 좋았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이 가는 분... 이렇게 11시 넘어까지.. 오랫만의 회포와 처음뵙는 반가움으로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시간 내내 모두가 권지영 선생님의 앞으로의 더 많은 기회와 발전을 기대하면서.... 격려와 쓰리는 가슴을 달랬습니다. 이렇게 모두 열심히 살아가는 담당자들이 있어 아마 모두들 힘이 되실 것입니다. 11시 20분 퇴장으로 그 이후는 잘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변신했을 테고... 아마 대부분 변신모드로 변경되었겠죠...